내가 "탈진 증후군"? 여부를 판단하는 4가지 질문

누구든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축적하여 오버되어 버리면 "소진"되었다고 말한다. 세계 보건 기구도 소진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인정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위험성이 인지되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건강 의료 연구소(SAHMRI) 연구원 인 마이클 머스크 씨가 소진되어 버렸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나 되기 쉬운 직종, 대책에 대해 언급했다.



소진의 주요 상태로 "감정의 상실과 에너지의 고갈, 피로", "직장과 관계없는 일에 대해 부정적, 냉소적 인 감정을 가지는", "전문가로서의 노동 효율이 저하된다"라는 것을 들 수있다.


머스크 씨는, 시도때도없이 오는 메일이 스마트폰이나 PC에 도착하는 현대의 환경에서 일과 프라이버시의 전환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소진을 초래하므로, 고용주는 WHO에도 인정 된 새로운 노동 위생상의 문제로 소진을 정지하기위해, 만성적 인 업무 스트레스에 대처해야 한다는 것.




자신이 소진되어 버렸는지 여부를 검사 할 때, 다음의 4가지 질문이 유효하다고 머스크 씨는 말한다.



■ 1. 당신은 최근, 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요청 한 적이 있는가?


■ 2. 최근 몇 달 동안, 당신은 직장 동료나 클라이언트에 대해 화를 내거나 분노한 적이 있는가?


■ 3. 당신은 일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 또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적이 있는가?


■ 4. 당신은 최근, 갑자기 울거나 화를 내거나 또는 긴장이되는 등 감정적인 기분이 요동을 쳤는가?


이러한 질문 중 어느 하나라도 "예"라도 답했다면, 그 사람은 소진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소진되어 버릴 것같은 것을 알게되면, 직장 상사와 산업의 카운슬러와 상담해야한다고 머스크 씨는 조언하고 있다.




사람은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개인의 용량을 초과 한 스트레스를 느끼면 몸이 대응하지 못하고, 소진 등 상태에 빠져 버린다. 소진 된 사람들은 피로감을 기억하고 일에 무관심 해지거나 동료 및 고객과의 상호 작용이 엉성하게되어, 경력에 대한 열정을 잃게된다.



일에 대해 냉소적이되어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직장이나 고용주에게 좋은것만은 아니다. 소진 자체는 정신 장애는 아니지만, 가끔 알코올과 우울증 등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소진되기 쉬운 업종은 사람과의 관계가 많이 있는 업종이라고하고, 교사 및 간병인, 판매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경찰과 구급대원, 간호사, 의사 등 직업은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일을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소진되기 쉽다는 것. 미국의 1만 5000명 이상의 의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는, 44%의 의사가 소진을 경험했다고 한다. 또한 프랑스에서 응급 의료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34%의 사람들이 소진되었다는 결과도 나와있다.




또한 변호사도 소진되기 쉬운 직업으로 알려져있다. 런던의 유명한 법률 사무소에 근무하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무려 73%의 사람들이 소진 상태이며, 이 중 58%가 일과 생활의 균형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전문 직종에 한정하지 않고, 어떤 직업이라도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이 계속되면 소진 될 가능성이 있다고 머스크 씨는 지적하고 있다.



고용주는 직원에 대한 복리 후생을 충실히하고, 과로에 몰리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이 나오지 않도록 배려 할 의무가 있다고 머스크 씨는 지적하고 있다. 또한 노동자 자신도 소진에 대처하기 위해 직장과 프라이버시의 전환을 배우고,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의 범위를 관리하고, 여가에 놀 것을 생각하는 등 업무 스트레스에서의 탄력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라는 것.


중요한 것은, 어떤 전문직이든 일이 자신의 인생의 전부가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만약 일이 자신의 인생을 비참하게 하고있다라고 생각된다면, 일을 그만두든지 또는 다른 일로 눈을 돌리다보면 의외로 좋은 선택이 발견될지도 모른다고 머스크 씨는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