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위한 태국과 베트남의 슈퍼 시도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 감소가 주장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에 의한 해양, 하천 오염 피해가 매일 보도되는 가운데,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운종이 전개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플라스틱제의 빨대, 머들러, 플라스틱 면봉의 판매를 금지하는 방침을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도 슈퍼에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 못하게하고 있다.



그 밖에도, 가까운 장래에 "플라스틱 프리"를 목표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에코 아이디어가 도입되고 있지만, 그 하나로 아시아 슈퍼에서 행해지고 있는 시도가 SNS에 게시되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야채와 과일을 포장 할 때, 지금까지 사용하던 비닐 봉투 대신에 바나나 잎을 사용하는 시도이다.


- 바나나 잎으로 포장 한 상품이 선반에 진열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부동산 회사의 직원 한 사람이 우연히 들어간 슈퍼 "Rimping Supermarket"에서는, 비닐 봉투 대신 바나나 잎으로 싸인 야채가 진열 선반에 진열되어 있다.




그 직원은 우연히 들어간 슈퍼에서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도입한 모습을 목격.


무심코 사진을 촬영 한 직원은, 3월 21일에 회사의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하고 공유했는데, 게시물은 순식간에 확산되어 다른 슈퍼에도 같은 아이디어를 도입하자는 동기 부여를 일으키게 되었다.


- 베트남 슈퍼에서도 비슷한 시도가 시작




SNS를 통해, 태국의 슈퍼에서 영감을 얻어 베트남에 있는 슈퍼도 곧 비슷한 아이디어가 도입되었다.


호치민시의 슈퍼 "Lotte Market"의 대변인은, "지금은 시행중인 단계이지만, 가까운 장래는 전국 규모로 이 아이디어를 넓혀갈 예정이고 야채뿐만 아니라, 육류도, 잎에 싸서 판매 할 수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바나나 잎 이외에도, 옥수수로 만든 생분해 성 봉투를 사용하기 시작한 슈퍼도 존재한다.




사소한 일이 있어도, 이러한 시도가 플라스틱 경감을 위한 확실한 첫 걸음이된다. 특히 베트남은, "VN Express"에 따르면 해양 플라스틱 오염국  세계 리스트에서, 4번째로 선정되었다.


- 즉시 모두 없앨 수는 없지만, 조금씩 꾸준히



태국 Rimping Supermarket에도, 모든 상품이 플라스틱 프리라는 것은 아니다.


많은 상품은, 도매 단계에서 이미 포장되어 상점에 제공된다. 대부분의 도매 업체가 저렴하고 간단한 플라스틱 포장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포장에 플라스틱을 사용할지 여부는 매장 나름이라고 Rimping Supermarket측은 말했다.


"개개인이, 바나나 잎으로 포장 된 제품을 선택한다면, 플라스틱 포장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없어져 갈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전진시키게 될 것입니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단계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게시한 게시자는 예상못한 확산에 놀랐지만, 역시 그만큼 세계의 플라스틱 소비량 문제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고 그 문제점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 플라스틱이 분해 될 때까지는 무려 1000년의 세월이



태국과 베트남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지에서 플라스틱 경감을 목표로 적극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있다.


사실, 우리가 아주 잠시라도 사용하는 일회용 비닐 봉투 몇장도, 성분 인 플라스틱이 분해 될 때까지 1000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몇 % 정도의 플라스틱이 재활용되고도 많은 쓰레기가 매립지에 폐기되는 한 문제 해결은 되지 않는다.


폐기 된 쓰레기는 그대로 유해 물질을 계속 방출, 분해되지 않는 한 플라스틱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것이라도 바다로 흘러들어가 바다를 오염시키고, 해양 생물의 생명을 빼앗는 결과를 초래하며, 그 오염은 지구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조금씩이라도 좋으니까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 할 수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