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6/6s의 배터리 결함문제, 원인은 타사 충전 장치?

iPhone 6/6s의 배터리가 50~60%가 되면 갑자기 종료되는 문제에 대해 타사 충전기기의 사용이 원인이 아닌가하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


- 열악한 타사 액세서리가 원인



뉴스 사이트 Apple Insider가 원인 조사에 임하고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입수 한 정보에 따르면, 품질이 낮은 충전 기기(특히 AC 어댑터) 등을 사용하면, iPhone 충전 회로에 손상이 축적되어 배터리가 iOS에 대해 제대로 충전 상태를 보고하지 않는 사양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



또한 50~60% 정도가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셧다운 되는 것으로 간주했지만, 실제로는 표시가 이상만으로 완전히 배터리가 고갈되고 있는데다 새로운 배터리 부품을 교체 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고 충전 회로는 손상이 남아있다는 것도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수리는 마더 보드 및 충전 회로를 교체해야 한다.


-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술 한 소식통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iPhone의 "100% 모두"가 Apple 순정이 아닌 타사 충전 장치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하고있어, 중국을 중심으로 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이 나라에서 정품을 위장한 충전 기기가 만연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한다. 예를 들어, 순정 "Apple 5W USB 전원 어댑터"는 2만 3천원 정도이지만, 정품이 아닌 것은 500원 정도면 손에 넣을 수 있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라고 강 건너 불구경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최근에도 미국 Amazon에서 판매되고 있는 Lightning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의 90%가 가짜 인 것이 발각되었으며, Apple에서 도매하고 있던 기업을 제소하는 사건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