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가 와도, 지구는 차가워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울뿐~

국지적으로 한파가 덮쳐 힘들어하지만, 세계 전체로 보면 지구는 전혀 춥지 않은 것 같다.


이런 통계가 있다.

지구상에서, 지난 19년 중에서 2018년이 기록 사상 가장 더웠다.



또한, 얼마 전 NASA와 미국 해양 대기청이 발표 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2014~2018)은 1880년대부터 제대로 된 기록이 취해지게 된 이래 가장 더운 해였다.


온난화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것은 충분한 사실로, 그것은 기록 사상 가장 추웠던 달과 비교하면 분명해진다.


- 가장 추웠던 해의 기록은 모두 90년 이상 전의 것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기후 과학자 사이먼 도너 씨는, 트위터에 게시한 게시물에서 기록 사상 가장 추웠던 20년은 모두 거의 한 세기 이전의 것이었다고 하면서 1884년부터 1929년의 경우를 소개했다.


- 기록적인 추위 후에, 지속적으로 최고 기온



산업 혁명 이후, 지구 평균 기온이 1도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기록적인 추위의 해는 점점 드물어가고 있다.


하지만, 추위의 기록이 드물어가고 있는것만은 아니다. 지난 10년에, 기록적 인 더위를 기록했던 날은 기록적인 추위의 날보다 2배나 증가하고 있다.



기록적인 더위는 21,461회 관측되었던 반면, 기록적인 추위는 11,466회였다.




실제로 기록적인 더위의 날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기록적인 추위의 날은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온난화의 결과로 우리가 예측했던대로이다(미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마이클 만 씨)


이것이 과학자가 우려하는 온난화 경향의 확실한 증거라고 한다.


<100년간 1월의 해수면 온도(SST)의 이상(평균에서 일탈). 장기적인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패턴(예를 들어 엘리뇨/라니냐)을 보고싶다....>


- 지난 40년, 온난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과거 1세기에 걸쳐, 이산화탄소 등의 강력한 온실 가스가 지구를 따뜻하게 해 왔지만, 그 경향은 과거 40년간 가속화되고 있고 명확하게 눈에 띄는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


이것은 19세기부터 알고있었고, 심플한 물리적 영향의 결과이다.


1880년대 당시, 대기에 포함 된 이산화탄소의 양은 지금보다 훨씬 적었다. 그러나 오늘날 그 양은 아마도 과거 1500만 년간 최대에 도달했다.


이것은 지구가 반응하고, 지구는 과거 12만년 동안의 기온을 넘어 따뜻해지고 있다. 따라서, 추운 날의 기록도 감소 추세에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