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기구가 경고하는 세계의 건강에 대한 10가지 위협

세계 보건기구(WHO)에 의해, 세계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될것이라고하는 2019년도 판 10가지 목록이 발표되었다.


거기에 들어있는 것들은, 에볼라나 뎅기열 같은 위험한 바이러스부터 대기 오염과 온난화, 건강 문제, 백신 반대파 등 다양하다.


▲ 1. 대기오염과 온난화

세계에서 10명 중 9명이 오염 된 공기를 마시고 있고, 그 영향으로 매년 700만명이 젊은 나이에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위협 중 하나에 꼽혔다.


▲ 2. 비 전염성 질병

암, 심장 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 비 전염성 질병은 사람들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세계 사망 원인의 70%가 이러한 것에 따른 것이다. 게다가 비 전염성 질병으로 연간 사망하는 4100만 명 중, 1500만명의 수명이 젊은 나이에 사망.


▲ 3. 인플루엔자 대유행

"언제가 될지, 얼마나 심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세상은 또다른 독감이 발생하게 된다"고 WHO는 밝혔다. 2018년/19년의 감기 시즌에, 미국에서는 추정으로 620만~730만명의 감염자가 있었다고 되어있다. 




▲ 4. 불안정하고 취약한 환경

세계 6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불안정한 환경에서 살고있다. 그들은, 한번 위기(전쟁이나 대량 인구 이동)가 생기면, 식량, 물과 기본적인 의료를 얻지 못한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 5. 에볼라, 기타 위험도가 높은 병원균

지난해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여러 차례 에볼라가 발생했다.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지역에 퍼졌었기 때문에 더욱 대응이 어려웠었다. 에볼라 외에도, WHO는 적절한 대비를 갖춰야되는 것으로서, SARS, 지카 바이러스, 니파 바이러스, "질병 X(disease X)" 등 병원균을 열거하고 있다.


▲ 6. 항생제 내성균

2014년 WHO는 "흔한 감염병이나 사소한 부상으로 목숨을 잃는 우려가 있는 포스트 항생제 시대는, 종말을 방불케하는 판타지 무렵이 아니라 21세기는 매우 현실적인 가능성을 띠고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새로운 항생제에 대한 유망한 연구도 일부 있지만, 이 위기 시나리오가 실현 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로 이번에 다시 나열되었다.




▲ 7. 뎅기열

뎅기열에 대해서는, 인구의 40%가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여전히 세계 최대의 건강에 위협 한 상태이다. 모기에 의해 매개되며, 최대 20%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질병은, 인도와 방글라데시와 같은 나라의 우기에 많이 발생한다.


▲ 8. HIV

HIV 치료의 연구는 크게 진행되었지만, 지금도 감염자는 3700만명 이상이며, 매년 100만명의 사람들이 에이즈에 희생되고 있다. 그 근절을 위해 걸림돌이 되고있는 것이, 성산업 종사자, 게이, 트랜스젠더 등 의료 시스템에서 배제되기 쉬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의료를 제공 할 것인가이다.


또한 올해, WHO는 젊은 여성과 소녀들이 HIV에 감염 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서 이 그룹은 인구의 10%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감염자 4명 중 1명이 이러한 여성들이다.




▲ 9. 취약한 헬스 케어

세계 중저 소득 국가에서는 충분한 기본 헬스 케어(의료 시스템의 첫 번째 접점)이 갖추어져 있지 않고, 사람들은 위험에 노출 된 상태이다.


2018년 국제 컨퍼런스에서 전국 가정이 기본 보건 의료의 개선을 표명하고 있으며, WHO는 그 실현을 향해 각국과 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 10. 백신 기피

불합리한 백신 접종에 대한 기피감도 본 목록에 꼽혔다.


"백신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싫어하거나 거부 하거나하는것은 질병에 대한 대처의 진전을 역행 시켜버리는 위협"이라고 WHO는 말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근절 직전까지 갔다가 질병의 재연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백신은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법의 하나로, 현재 매년 2,300만 명의 목숨을 구하고 있다. 세계 백신 접종률이 더 높으면 150만명의 생명을 더 구할 것이다"라고....


하지만, 백신에 따른 부작용으로 일부 문제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되어 버리는 것도 어떨 수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