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초거대 상어 "메갈로돈"이 멸종 한 원인

태고의 바다에 서식했고, 고래들을 포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는 멸종 한 초 거대 상어 "메갈로돈"은, 지금도 아직 살아있다?라고 말들이 많이 있는 것 외에, 제이슨 스테이섬과 싸우는 줄거리로 영화화되는 등 현대에서도 화제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 생물이다.



그 생태나 왜 멸종했는가라고하는 이유는 수수께끼가 많지만,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왜 메갈로돈이 멸종했는지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백상아리는 영화 등의 영향으로 "식인 상어"라는 이미지가 정착되어있지만, 메갈로돈에 비하면 백상아리는 열대어 구피와 같은 것이라고 과학계 미디어 ZME Science는 말한다. 




백상아리의 최대 개체의 추정은 6미터 정도이지만, 메갈로돈은 길이 13.7 미터를 넘는 고래 상어보다 더 큰 20미터의 개체도 존재. 그 무게는 2톤에 달하며, 날카로운 이빨은 18센치, 인간의 손바닥 정도 크기라고 한다.



초기의 화석으로부터, 메갈로돈은 2300만 년 전부터 존재 한 것으로 시사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스위스의 연구자들이 메갈로돈의 생존을 나타내는 징후는 260년 전으로 끊어졌다고 발표했다. 왜 메갈로돈이 멸종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고, 미국 지구 물리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 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체온 조절이 크게 관여하고 있었다고 한다.


월리엄 패터슨 대학과 UCLA, 드폴 대학의 연구자들은 안정 동위 원소 측정(CIT)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메갈로돈의 이빨의 에나멜에 포함 된 산소 18과 탄소 13과 같은 안정 동위 원소를 분석하는 것으로, 그 체온을 조사했다. 동위 원소의 존재비는 온도에 따라 변화하고, 동위 원소가 적을수록 체온이 높은 몸으로 에나멜이 만들어진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이 방법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먼저 야생 또는 수족관의 상어에 대해 분석을 실시했는데, 그 정확성이 입증 된 것. 그 후, 메갈로돈과 다른 고대 상어의 치아를 분석 한 결과, 메갈로돈은 당시 존재했던 다른 고대 상어와 현대에 살아있는 상어보다 약간 체온이 높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메갈로돈과 같은 시기에 살았던 백상아리나 마코 조상의 체온은 20~30도였지만, 메갈로돈의 체온은 30~40도, 고래 등 항온성 동물과 같은 정도였다는 것.




메갈로돈은 오늘날의 상어와 마찬가지로, 해수의 온도에 따라 체온을 조절하고 있었다고 보여지고 있으며, 체온을 항상 바다 온도보다 높게하기 위해 많은 먹이활동으로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빙하기에 돌입하면, 해수의 온도가 내려가고, 많은 동물이 따뜻한 해수를 요구, 지위도 지역으로 이동했지만, 다른 한편으로 메갈로돈이 먹이로 하는 동물은 고위도의 환경에 적응해갔다.



따라서 고위도에 있었던 메갈로돈은 큰 몸으로 높은 체온을 유지하는 충분한 먹이가 없어 수를 줄여나갔을지도 모른다고 연구자들은 보고있다.


또한, 연구자들은 이후, 메갈로돈의 이빨에 포함 된 칼슘 44, 칼슘 44, 산소 16, 산소 18과 같은 동위 원소를 분석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칼슘 44와 칼슘 40은 메갈로돈이 당시 무엇을 먹고 있었는지를 밝히고, 산소 16과 산소 18로 당시의 해수의 상태와 온도를 발견 할 수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