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가, 인공 지능(AI) 도입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 같다.
12월 중순에는, 얼굴 인식 기능과 무선 통역 서비스를 도입 한 도시 관광 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하고 있다. 관광객 유치와 인바운드 시책의 차별하에, AI의 힘을 보유 할 계획이다.
얼굴 인식 기능이 탑재 된 도시 관광 버스는, 바이두(Baidu)와 현지 여행사가 공동으로 제작 한 것. AI가 승객의 얼굴을 인식하기 때문에, "티켓 리스"로 원활하게 승차가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통역 서비스쪽은 "인력"에 해당하는 것.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태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아랍어 등을 커버하고 있다.
어쨌든, AI에 의한 기계 통역, 관광 안내, 컨텐츠 제공 등이 어떻게 구현 될지 주목받고 있다. 얼굴 인증 AI가 탑재 된 도시 관광 버스는 2019년 1월부터 10를 시작으로 정식 운행 개시되고, 연말에는 20대를 운용 할 예정이라고 한다.
상하이는 최근, "AI 어플리케이션 실천 인프라 공간"의 오픈 계획도 발표하고 있다. 이곳은 AI 응용 프로그램을 통합, 전시하기 위한 전용 공간이 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학교, 병원, 공장, 가정, 교통, 행정, 국방, 금융 등 스마트 시티 건설 및 비즈니스와 관련된 AI 응용 프로그램이 많이 전시된다.
즉, 대규모 "AI 쇼케이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상해시로서는 실수요를 민감하게 감지하여, 시내의 AI 산업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또한 AI가 탑재 된 스마트 로봇, 하드웨어, 자율 주행 관련 서비스의 창출을 시티가 뒷받침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종을 기르기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첨단 기술의 실험장"이라는 개념은 방문객들에게 큰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시 사이의 PR 경쟁 또는 산업력 경쟁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향후 몇 년간의 사이에 일어나는 상하이를 비롯한 각국 각 도시의 움직임도 놓칠 수 없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