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에서 수영하면 우울증이 개선? 사람에 따라서는 효과있다

사라 씨는 24세. 17살 때부터 우울증과 불안 신경증의 약을 먹고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마약에 취한것 처럼 되어버려, 마치 "약품의 안개"에 싸여있는 듯한 느낌에 빠져버렸다.



약에 의지하지 않고 우울증을 치료 할 수 없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사라 씨는, 저온의 물 속을 헤엄치는 치료를 하고있는 의사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효과가 나왔다. 저온 수영법을 일주일에 한 번씩 계속 한 사라 씨는, 4개월만에 약을 먹지 않아도 생활 할 수있게 되었다고 한다.


- 우울증 치료로 받은 처방전은 "찬물에서 수영을"


1년 정도 전, 우울증을 앓은 24세의 사라 씨는, 의사로부터 엉뚱한 처방을 받았다. 일주일에 한 번 찬물에서 수영을 한다는 것이다. 사라 씨는 BBC의 다큐멘터리 "The Doctor Who Gave Up Drugs"에서 소개되었다.


이 시리즈는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약의 효과의 두께를 주제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라 씨는, 약 8년전부터 우울증과 불안 신경증의 약을 먹어왔지만, 딸을 출산 한 것을 계기로 부작용에 없는 치료법은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때, 프로그램 발표자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의사이자 연구자 인 크리스토퍼 반 타리켄 씨와 만났다.


타리켄 씨의 감수하에, 서서히 약을 줄이면서 일주일에 한 번 수온 15도의 찬물에서 수영하는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4개월이지나 약을 먹지 않아도 생활 할 수있게되었다.



- 항우울제를 대체하는 치료법을 찾는 운동


우울증은 사람의 생활력을 빼앗는 것으로 세계에서도 주요 요인이며, 그에 응하기 위하여 항우울제의 처방량도 증가하고 있다.


비록, 그 효과를 다룬 최대의 연구조차, 환자를 겨우 8주간밖에 조사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항우울제를 대체하는 치료법을 찾는 움직임이 나오고있다.


사라 씨의 수영요법의 경위는, 반 타리켄 씨들에 의해 "British Medical Journal"에 보고되었다.




보고에서는, 사라 씨의 사례가 소개되었고, 찬물에서 수영을 다른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조사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냉수로 인한 장점과 단점


하지만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피부가 갑자기 차갑게되고, 그 때문에 냉수 쇼크가 일어날 수있다. 이것은 가뜩이나 매우 위험한 증상인데, 호흡과 심장이 급상승하기 때문에 어떤 건강 문제를 안고있는 사람에게는 더 위험하다.





보고서의 저자 중 한 명인 포츠머스 대학의 마이클 티프톤 교수에 따르면, 연구팀도 이 점에 대해서는 수영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보다 우려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차가움이 염증을 억제하거나 찬물에서 수영이 수술 후 통증을 완화하는 것도 지적한다.


또한 인체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차가운 물을 몇번정도 수영하면 곧 익숙해질 것이다.


반 타리켄 씨에 따르면, 찬물에 익숙해함으로써 정체와 시험 실업 등 일상적인 스트레스에 둔감하게 된다는 설도 있다라고 한다. 이 사례만으로는 수영 요법이 우울증에 정말로 효과 여부는 평가 할 수없다.


그것은 단순한 플라시보 효과라는 가능성도 부정 할 수없다. 하지만 적어도 1명은 이로인해 구원받은 것은 확실하다.


지금 사라 씨는 약을 복용하지 않고 생활하고 있으며, 여전히 차가운 물로 일주일에 한 번 수영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