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뿌리에서 발견 된 피 묻은 뇌? 수수께끼의 정체는...

덴마크, 프라에스토에 거주하는 메디 구나우스골 씨는,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가, 섬뜩한 것을 보게되었다.



그것은 나무 뿌리 부근에, 피 투성이가 된 인간의 뇌 같은 것을 봤기 때문이다.


구나우스골 씨는 곧바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는데....과연 이 물체의 정체는?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고있는데, 왠지 뇌 같은 것이 있었어"라고하는 메디 씨.



처음에는 나무의 일부라고 생각했었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너무도 충격적 인 외형에 바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 이것이 뭘까 질문을 했다.




- 이 물체의 정체는?


. 몇몇 세균 학자로부터 변형 된 Hydnellum peckii(잇몸출혈 버섯, 피즙갈색떄기 버섯)라는 설.. 이 버섯은 블리딩 투스(출혈 치아)라고 하고, 하얀 우산을 가지고, 그곳에서 마치 피가나는 듯한 붉은 액체가 스며있다.



빨간 시럽 같은 액체가 달콤한 듯 보이지만, 써서 먹을 수 없다고. 그러나 독은 없다. 나무와 공생 관계에 있어서, 토양으로부터 미네랄을 받는대신, 고정 탄소를 제공하고 있다.




. 변형 된 소혀버섯(Fistulina hepatica) 설

또한 변형 된 소혀버섯(Fistulina hepatica)이라는 견해도 있다. 프랑스에서는 "소의 혀"라고하는 별명이 붙어있고, 쇠고기와 같은 모양의 버섯이다.





소혀 버섯은 구미에서 널리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빈자의 비스스테이크"라는 호칭도 있다. 맛은 약간 신맛이 있다고 말해지며, 자르면 붉은 액체가 흘러나오기도 해 고기와 같다고...


어쨌든 버섯의 일종이라는 견해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