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요리도! 클레이의 왕, 라파엘 나달의 엄선된 식생활

최고의 테니스 선수 중 1명, 라파엘 나달은 개최중의 US 오픈에서도 그 힘을 보여주고 있다. 4일(현지 시간) 준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티에무를 풀세트 끝에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6월 프랑스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 한 나달은, 그램드슬램을 지금까지 17번 제패, US 오픈은 지난 대회를 포함 해 3번 우승했다.


그럼, 테니스 슈퍼 스타는 어떻게 자신의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것일까?


아침, 점심, 저녁...나달의 엄선된 식단을 소개한다.


▲ "클레이의 왕"으로 알려진 라파엘 나달은, 부드러운 포즈를 자랑하고, 클레이 코트의 프랑스 오픈을 11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 2015년 US 오픈 직전에는, 트위터에서 경기 전 아침의 모습을 조금 선보였는데, 사진에는 과일 주스에 빵, 올리브 오일, 생햄이 비쳐지고 있다.


▲ 올바른 식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 나달의 경우 스스로 재료를 사러가기도 한다. 이때 샐러드의 잎, 신선한 고기, 이탈리아의 전통 과자 칸노리를 구입. 점심에 딱이다.


▲ 나달의 장바구니에는, 항상 물고기가 들어있다. 2016년에 요리사의 Marcus Samuelsson 씨와 함께 출연했을 때, 경기 중의 이상적인 식사를 물었을 때, 나달은 "항상 해산물이다"라고 답했었다.


▲ 스페인 요리의 빠에야도 물론 좋아한다. 엄마가 만드는 것이 제일이라고...하지만 빠에야는 요주의. "매일 먹지않고 어디까지나 때때로"라고 나달은 말한다. "매일 빠에야를 먹으면, 테니스를 할 수없다"


▲ 올리브와 초콜릿도 나달의 식생활에 빼놓을 수 없다. "올리브를 정말 좋아한다. 건강적이다. 그렇지만, 나처럼 많이 먹으면 안될지도 모른다". 나달은 "초콜릿도 좋아해"라고...


▲ 나달은 부엌에도 직접 선다. 인스타그램에 게시 된 이 사진은, 프라이팬과 냄비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는 모습이 포착. 나달은 팬들에게 "무엇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퀴즈를 내고 있고, 대부분의 팬들은 시금치를 곁들인 생선이 아닐까라고...


▲ 저녁에는 중화 요리를 먹는것을 좋아하는 나달. "새우가 들어간 만두가 정말 좋아"라고, 나달은 2015년 Australian Open 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더운곳에서 플레이를 할 경우가 많은 테니스는, 체력적으로도 힘든 스포츠이다. 때문에, 수분은 매우 중요하다. 코트에서 나달은 물이나 아이소토닉 음료로 갈증을 달래고 있다.


▲ 건강한 식생활을 보내는 나달은, 휴식하는 것도 잊지않는다. 2013년에는 바카디(Bacardi)의 대사로 때로는, 칵테일을 가볍게 1, 2잔 마시고 있다. 뉴욕의 하늘 아래에서 마실수록 알코올을 즐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