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약한 사람은 조기 사망 할 확률이 50% 높다

건강하게 장수하기 원한다면, 근육 트레이닝으로 몸을 단련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근육이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보다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하고, 근육을 단련하는데에 너무 늦었다고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나이가 있기 때문에 근육 트레이닝에 전념해야하는 것이라고 한다.



- 고령자 사회에 진입


우리나라는 물론 선진국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베이비 붐 세대가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들은 향후 10년 안에 노인들이 된다.


통계로 보면 65세 이상 성인의 거의 절반이 독립적 인 생활이 어려운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가까운 장래에 더 많은 사람이 보호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건강한 몸이 되면 노화의 영향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으며, 무엇보다 주위 사람의 짐이 되지 않아도 된다.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이 심장 질환, 당뇨병, 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잘 알려져있다.



- 노인이야말로 의식해 근육을 단련해야. 특히 악력이 중요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단지 심박수를 올리는 운동뿐만 아니라 의식적으로 근육 트레이닝에 힘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근력을 유지하는 것은 특히 나이가 들어 수명과 자립적으로 노후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케이트 듀코브니 박사)


무엇보다 중요한 부위는 손이다. 사실 악력은 근력 전반의 지표이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힘이라고 한다. 그리고 또한, 손은 취사, 세탁, 청소 등 자립 해 생활하기위한 모든 활동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위이기도 하다.


듀코브니 박사 팀은 건강과 노후 연구의 일환으로, 8000명 이상의 남녀의 악력을 측정. 그 결과, 46%의 사람들이 "약한 근육"으로 구분되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전의 연구에서는 같은 카테고리로 구분 된 미국인 노인은 13퍼센트 정도 밖에 없었다고 한다.


- 지금이라도 늦지않다. 근육을 단련하자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샘플을 이용하여 근육이 약하게되는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있다.




듀코브니 박사는 이에 대해 이번 연구가 더 정확하게 미국인 노인 인구 트렌드를 반영하고, 근력 저하가 심각한 건강 문제가 되고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노화에 관한 연구의 대부분은 주로 백인 인구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미국의 인구는 다양 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국가를 대표하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듀코브니 박사)



또한 근력의 저하에 의한 대폭적인 생존률의 저하는 흡연 등의 다른 변수를 가미해도 또한 확인했다고 한다.


"약한" 근육의 기준을 충족해버린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찍 죽을 위험이 50% 이상이나 높아진다.


건강 진단 항목에 악력을 추가하면, 수명을 연장하고 자립 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보다 더 빨리 개입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연구자는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