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생존이 아니라 게으른 생존? 종의 멸종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현재로서는 "죽음"은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정해진 종착점, 그것이 죽음이다.


이것은 개인뿐 아니라, 종에 있어서도 그렇다. 추정에 따르면, 지금까지 등장한 종의 99.99%가 멸종했다고 한다. 인간을 포함한 오늘날 살아있는 종도 언젠가는 같은 운명이 될 것이다.



그럼 어떤 종이면 멸종을 막아주는 것일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기초 대사율이 높은 종일수록 멸종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지금까지 알려져 온 것 같은 "적자 생존"이 아닌 "게으른 생존"이 멸종에 강하다는 것이다.


- 지구가 한 번 경험 한 5번의 대량 멸종



고생물학자 사이에서는, 지구의 역사에서 멸종 비율이 높았던 시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규모가 큰 멸종 이벤트는 빅 파이브라고 되어있으며, 5번의 대량 멸종에 의해 지구상 종의 4분의 3이 단기간에 멸종했다.




그럼, 종을 다소 멸종을 쉽게하는 인자는 어떤 것일까?


멸종 속도는 동물의 그룹이나 시간 경과에 따라 변동한다. 따라서 모든 종류가 동일하게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것은 분명하다.



- 종을 멸종에 이르게 하는 전환점


. 개체수의 감소

최근의 사례 조사에서, 종을 멸종에 이르게하는 전환점이 뚜렷했다. 개체수의 감소가 그러한 요인 중 하나다. 종의 개체수가 감소하면, 유전적 인 다양성 또한 감소하고 무작위로 발생하는 대참사의 영향을 받기 쉬워진다.


개체수가 적으면 일단 산불이나 성별 비율의 변덕 요동조차 멸종에 이르게 할 수있다.


도도나 여행 비둘기 등 과거의 멸종 사례는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멸종의 대다수가 인류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에 생긴 것이다. 따라서 멸종의 주요 데이터 소스는 화석 기록이다.


알려진 과거의 환경이라는 맥락에서 화석에 대해 살펴보면, 종을 멸종에 이르게하는 원인의 더 뚜렷한 형상이 떠오른다.



그에 따르면, 오늘까지에, 종이 멸종 할 가능성은 여러가지 요인과 관련하여 왔다.


. 기상 변동

기온의 변화가 중요한 요인 인 것은 확실하다.


지구의 역사에 있어서, 거의 모두 큰 세계 기온의 상승, 하락이 광범위한 다양한 생물의 멸종에 결합되어왔다.


종이 차지하는 지리적 범위의 크기 또한 결정적이다. 널리 분포하는 종은 서식지가 좁거나 날아다니는 종보다 멸종하기 어렵다.



. 운석 등의 무작위 현상

또한 멸종을 일으킬 무작위 현상도 있다.


가장 알기쉬운 예로는, 백악기 말의 생물의 75%를 멸종시킨 운석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멸종의 랜덤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적자 생존"보다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의 생존"쪽이 생명의 역사의 은유로서 적합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 기초 대사율에 의한 것

최근에는 또한 멸종 생리적 요소가 특정되었다. 캔자스 대학의 연구에 의해, 연체 동물 화석과 생체 모두에서 대표적인 대사율에서 멸종의 가능성을 강하게 예측할 수있는 것이 판명된 것이다.


대사율은, 그 종의 개체에 의한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로 배분 비율이다. 대사율이 높은 연체 동물 종은 더 낮은 종보다 멸종 할 확률이 높아진다.


은유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가끔 "가장 게으른 생존"에 해당하는 것이다.



포유류와 벼룩파리과에서, 대사율의 높이는 개체의 사망률과 관계한다. 따라서 대사는 여러 생체 수준에서 사망률의 중요한 제어를 나타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대사율은 성장, 성숙하는데 걸리는 시간, 수명, 개체수의 최대 크기 등 다양한 특징과 관련있다.


따라서, 이러한 특징 중 하나 또는 모두가 종의 멸종에 취약 한 정도의 역할을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다.


- 멸종에 관한 수많은 수수께끼


지금까지 발견 된 멸종을 일으키는 인자의 수만큼, 모르는 것도 많이있다.


예를 들어, 종 중에는 큰 환경적, 생물학적 혼란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멸종 해버리는 것이있다.


이것은 배경 멸종률(background extinction rate)로 불리고있다.


고생물학자는 대량 멸종에 정신을 빼앗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배경 멸종 속도가 잘 정의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그 비율이 어느정도 변화하고 있는지 잘모른다고해도 대부분의 멸종이 카테고리에 맞는 것 같다.


다른 문제로서는, 생물 상호 작용의 변화가 멸종을 설명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종의 멸종은 포식자와 경쟁 종이 증가했거나, 주요 먹이가되는 종이 멸종 한 경우에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화석 기록에서 이러한 정보가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멸종 된 종의 수조차 큰 수수께끼로 될 수있다. 박테리아와 고세균이라는 미미한 생물 다양성은, 과거와 현재를 포함하여,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하물며 그 멸종 패턴 등은 모르는 것이다.


아마도 멸종을 평가, 설명 할 때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최대 공약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


종의 하나하나에 대한 멸종에 대한 취약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다음 각 생물 그룹이 환경의 변화에 대해 각각 반응한다.


또한 지구 기온의 큰 변동이 그 일부를 멸종에 이르게해도 같은 현상이 다른 새로운 종을 많이 등장시켜왔다.


따라서 각각의 종이 인위적 활동과 이와 관련된 기후 변화로 인해 멸종에 얼마나 취약한지는 아직 대답 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의 멸종 속도가 배경 멸종이라고 말 할 수준을 충분히 극복하고, 6번째 대량 멸종에 기여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인류를 포함하여 각 종이 멸종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즉시 대답을 내고 싶어하는 의문이다. 글쎼, 아직 미래의 생물 다양성을 보전 할 수있는 기회가 남아있다면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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