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Galaxy S10 Plus에 5개의 카메라 탑재로 애플에 반격?

정확도 높은 누수 정보로 알려진 뉴스 사이트 "The Bell"에 따르면, 삼성 전자는 내년 1월 "CES"에서 발표 예정 인 "Galaxy S10"에 4개의 카메라를 탑재 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Galaxy S10 Plus"는 5개의 카메라 사양으로 된다고 하는데...



The Bell에 따르면, 이 두 단말기는 모두 뒷면이 트리플 카메라 사양으로 되지만, Galaxy S10에는 전면 카메라가 1대, Galaxy S10 Plus에는 2개의 전면 카메라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볼 수있는 것은, 삼성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혁신 분야에서 다시 최첨단에 서려고 하는 의지이다. 최근의 삼성은, P20 Pro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 한 화웨이와 Pixel 2와 Pixel 2 XL로 크게 화질을 향상시킨 구글에 카메라 분야에서 뒤쳐지고 있었다.




Galaxy S10에서 삼성은, 기존의 홍채 인식에 의한 얼굴 인식 모듈을 폐지하고 이스라엘 기업 "Mantis"와 공동 개발 한 3D 얼굴 인증 모듈을 통합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Note 9에서 보류 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 센서의 탑재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Galaxy S10에서는, 베젤리스의 트렌드를 더욱 반영하여, 대 바디 대비 99%의 스크린이 실현 될 것이라는 소문도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궁금증은 삼성이 이번에 기능을 억제 한 염가판의 Galaxy S10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설이다. 염가판의 투입은 S10 브랜드의 가치를 약화시켜 버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애플이 9월에 발매 예정의 iPhone의 새로운 모델 3기종으로, 올해의 주목을 끄는 것이 확실시 된 지금, 삼성은 새로운 플래그십 단말기의 투입으로 내년 상반기에 어떻게해서든지 반격을 꾀하고 있을 것이다.


Galaxy S 시리즈 탄생 10주년이 되는 2019년에 삼성은 또 하나의 획기적인 단말인 "접이식 스마트폰", "Galaxy X"를 2000, 달러라는 고가로 투입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