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 고급 호텔에서 "스마트 워치의 업무 이용" 시동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컨퍼런스 "HITEC 2018"은, 호텔 등의 환대 산업 기술 박람회이다. 삼성은 그곳에서 호텔 직원이 핸즈프리 업무 명령에 대응할 수있는 솔루션 "ALICE"를 발표했다.



ALICE는 삼성의 스마트 워치 인 "Gear S3"을 활용 한 플랫폼으로, 호텔 객실계 및 유지 보수 직원들이 이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은 이미 비버리 힐즈의 5성급 호텔 "레흐미타지 비벌리힐스(Viceroy L' Ermitage Beverly Hills)"와 제휴를 맺고, 이 시스템을 올 여름부터 운용 개시한다. 또한 이 호텔의 운영 업체 인 Viceroy 계열의 숙박 시설에서도 도입 될 예정이다.




삼성은 이 플랫폼으로, 자신의 LTE 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 워치를 출시 할 것으로 보인다. 단체로 LTE 통신이 가능한 웨어러블 장치를 이용하여, 건물의 외부에 위치한 객실계를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며, 호텔의 서비스 운영의 개선에 도움이된다.



삼성 전자의 B2B 마케팅 부문 부사장 인 Eric McCarty는 "호텔 업계에서는 핸즈프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상 업무에 견딜 수있는 장치가 요구된다. 삼성 자체의 보안 구조 인 Knox를 갖춘 단말기를 사용, 호텔 업계의 요구에 맞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호텔의 운영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소형 무전기 등도 사용되어져 왔지만, 스마트 워치의 활용으로 보다 정교한 서비스가 실현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벨보이들은 고객을 대응하는 동안에도 스마트 시계로 지령을 받게되며, 빠르게 다음 작업에 착수 할 수 있게된다는 것.



또한, 객실 관리 직원이 고객의 방에서 누수 및 에어컨의 온도 조절 문제 등을 해결하는 동안에도 관리자의 지시를 한번의 탭으로 확인하고 다음 객실의 준비 사항을 체크할 수도 있게된다.


HITEC 2018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었고, 삼성은 현지에 특설 부스를 설치해 ALICE의 솔루션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