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고 있는 저 탄소화물 다이어트.
이것은 밀, 쌀 등의 탄수화물 섭취 비율과 섭취를 제한하는 다이어트 요법이다.
본질적으로는 탄수화물로 섭취 한 에너지를 단백질과 지질로 대체하는 식사법이지만, 실은 탄수화물로 살찌기 쉬운 사람과 살찌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한다.
탄수화물로 살찌기 쉬운 사람에게는 이 다이어트 법이 효과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효과를 별로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캐나다 유전 학자가 자신이 어떤 체질인지 알 수있는 간단한 테스트 방법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준비할 것은 크래커(소금이 약간 들어간 비스킷)와 시간을 재는 스톱워치 뿐이다.
- 탄수화물로 살찌기 쉬운 체질인지 알 수있는 테스트
그 방법은 간단하다. 크래커를 입에 넣고, 스톱워치를 온으로 한다. 그리고 크래커를 맛있게 먹는다.
입에 들어간 약간 짭짤한 크래커의 맛이 서서히 달콤하게 변해간다. 달콤 해지는 시간이 포인트가 된다.
- 30초가 갈림길
만약 30초 이내에 크래커의 맛이 달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효율적으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변환 할 수있는 체질이다.
하지만, 보다 오래 걸릴는것 같으면...탄수화물이 몸에 축적되기 쉬운 체질 인 것 같다는. 저 탄소화물 다이어트가 효과적인지도 모른다.
- 탄수화물을 소화하기 쉬운 여부는 유전적인 것
캐나다 유전 학자들이 고안 한 이 시험 방법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밀라제는 전분을 당으로 분해하는 침에 들어있는 효소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아마도 유전적인 것으로, 그 중에는 보통의 50배나 아밀라제가 침에 들어있는 사람도 있다.
via : dailymail
- 단맛을 느낀 몇 초사이에 좋은 탄수화물의 양이 결정
0~14초 사이에 단맛을 느낀 사람은, 탄수화물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로 변환되고 있다. 1일 섭취해도 좋은 탄수화물은 250 그램이다.
15~39초 인 사람이라면 175그램까지라면 ok.
그것보다 오래 걸리는 사람의 경우, 탄수화물의 처리가 그다지 활발하지 못하다는... 그래서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따라서 하루에 섭취하는 양은 125 그램이하로 억제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