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낮은 사람은 머리가 좋을 가능성이 있다?

안경을 쓰고 있으면 지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시력의 낮음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와 머리의 장점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이, 30만 486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에서 밝혀졌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의 연구팀이 실시한, 지능의 유전적 토대를 조사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안경(또는 렌즈)의 착용과 인지 능력 기능과는 확실히 상관이 있고, 지적 인 사람은 안경(콘택트)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32%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안경을 쓰고 있으면 지적으로 보인다....는 거짓말이 아니다


에든버러 대학의 유전 통계 학자 게일 데이비스 씨의 이 연구는, 유전 될 수있는 사고 능력에 기여하는 다양한 유전 적 차이를 확인 한 것이다.


"건강과 뇌 구조에 대한 공유된 유전 적 영향의 발견은, 이러한 차이가 일생을 통해 사고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을 조사하기 위한 기초가됩니다"라고 하는 데이비스.




- 독서량이 많음과는 관계없다. 유전자 수준의 관련성



안경을 쓰고있는 사람은 현명하다고 한 예전부터 스테레오 타입은, 이러한 유형의 사람은 독서량이 너무 많아(따라서 학습량이 많은)눈이 나빠지게 되고, 안경이 필요하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인과 관계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데이비스 팀은, 기존의 게놈 데이터 베이스에서 편집 한 30만명 이상의 유전 정보를 조사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피험자가 DNA 샘플을 제출 한 후, 질문에 답하거나 일반적 인지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테스트를 받은것으로서 얻은 것이다.


유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인지 기능과 간련된 148개의 게놈 영역이 발견되었다. 그중 58개 영역은 지금까지 지능과 관련되지 않았던 것이다.


또한 반응 시간에 관련된 42개의 게놈 유전자 자리도 발견되었다. 그 40개까지 새로 발견 된 것이다.


- 근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지능이 높아질 가능성이 32% 증가



3개의 기존 코호트(관찰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모두 유럽계 조상을 가진 사람들의 연령은 16~102세였다.


데이터는 다른 건강 관련 요인도 많이 존재했다.


안경 착용 비율 이외에도 지적인 사람은 고혈압, 심장 발작, 편도선염, 폐암, 변형 관절염이되는 비율이 낮았다. 또한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낮았고, 장수 할 가능성이 17% 높다.




- 그러나 유럽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그러나 참가자가 모두 유럽계라는 것이 함정. 따라서 모든 유전 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 관해서는 아무도 조사되지 않았다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코호트 연구의 규모로서, 뭔가 사람을 현명하게 하는것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가져온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또 하나, 어디까지나 근시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지능이 높다는 확률만으로, 근시의 모든 사람이 높은 지능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아두어야.


이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또한 2016년 독일에서 실시 된 연구에서도 (이쪽도 유럽계 대상) 안경 착용과 지능 수준의 상관 관계가 있다고 하고, 그 결과가 약간은 뒷받침 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