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를 사용 자동 항해가 가능한 선박 MIT가 개발

3D 프린터로 제작 가능하고, 무인으로 자율 항해가 가능한 선박을 MIT 컴퓨터 과학 인공 지연 연구소(CSAIL)에서 소장을 맡고있는 다이엘라 루스 씨 연구팀이 개발했다. 개발 한 선박이 실용화되는 것으로, 암스테르담과 방콕, 베니스처럼 수로가 발달 한 도시의 혼잡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2018년 현재에 있어, 수로는 도로의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주로 물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수로에도 교통량이 증가하면 정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물자의 운반이 원활하게 실시 할 수 없게된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연구팀은, 물자의 운반을 야간에 무인 보트가 할 수 있다면, 도로와 수로의 정체를 완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율 항해가 가능한 보트의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


연구팀에 의해 개발 된 보트는, 4m × 2m의 직사각형의 선체로 되어있고, 선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품은 모두 상용 3D 프린터로 만들어져있다. 또한, 3D 프린터에 의한 부품의 작성에는 약 60시간, 부품의 접합 부분은 유리 섬유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트에는, 전원, Wi-Fi 안테나, 실시간 Kinematic(운동학 적인) GPS 모듈, 관성 측정 장치(IMU), 미니 컴퓨터,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있으며, 1cm 단위로 위치를 인식 할 수있다. 또한 보트의 동력이 될 4개의 로켓(빨간색)이 선체의 각 변의 중앙에 배치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제어가 가능하게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하고 있다.




또한 보트를 자율 항해시키기 위해, 사용 용도에 맞춘 프로그래밍이 필요하지만, 몇 시간 정도의 작업을 수행하여 실제 운영에 견딜 수 있는 수준의 항해가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보트가 주행하고 있는 모습은 위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에서의 보트는 점선의 위치를 진행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실제로 항해를 시작하면....


지정된 코스를 따라 방향 전환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흐름이 없는 수영장뿐만 아니라, 현재있는 장소에서 지정된 코스로 항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 된 보트는 어디까지나 자율 항해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한 것으로, 실제로 물자나 사람을 운반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연구팀은 향후 단계로 "사람과 물자 등을 태웠을 때의 질양 변화에 대응할 수있는 컨트롤러의 개발에 착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