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이 개발한 모바일 단말기용 AR 콘텐츠 플랫폼 "ARCore"의 업데이트가, 개발자 이벤트 Google I/O에서 발표되었다. 업데이트 된 "ARCore 1.2"에서는 "수직면"을 검색하거나, AR 콘텐츠를 타인가 공유 할 수있도록 되어있다.
▼Google에 따르면, 이미 ARCore 해당 앱이 Google Play Store에서 출시되고 있다는 것. 방 안을 돌아다니며 촬영하는 것으로, 리모델링 계획을 작성할 수있는 "migicplay".
▼신경 계통의 복잡성을 3D로 실감 할 수있는 "휴먼 아나토미 아틀라스 2018 에디션"
▼젠가를 AR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Jenga AR" 등, 새로운 3D 체험이 가능한 앱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ARCore 1.2는 다음의 3가지가 업데이트 되었다.
■ AR 경험의 공유 가능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단말기의 장점은, 공유 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 할 수 있다. ARCore도 공유 기능이 추가되어 AR 콘텐츠를 공유 할 수 있게되었다. 그림 그리기 앱 "Just a Line"에서 "Tic-tac-toe"를 할 수있는 데모가 공개되어 있다.
ARCore의 공유 기능은 Android 단말기 간은 물론, iOS 단말기와도 사용할 수 있다.
■ 수직면 감지 기능
ARCore는 지금까지 수평면 만 검색이 가능했다. ARCore 1.2에서는 새롭게 "수직면"을 감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AR 경험의 정도가 얼마나 증가하는지는 다음의 데모 동영상을 보면 알 수있다.
■ Sceneform SDK
ARCore 1.2는 "Sceneform"이라는 SDK가 제공되며, 개발자는 3D 개발 전체 스택을 처리하지 않고 간단하게 AR 체험을 검토 할 수있다. Sceneform SDK에는 많은 3D용 UI 위젯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UI를 개발할 필요도 없어, 신속한 AR 컨텐츠 개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