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감자 튀김의 질 향상도, 어그테크가 바꿀 음식의 미래

어그테크(Agtech, 농업과 기술을 결합한 합성어) 신생 기업 Ceres Imaging은, 농지에 센서 기능을 탑재 한 비행기를 비행시키고, 고해상도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 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농가에 재배 및 품질 관리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카메라로 농지를 촬영하고 온도를 확인하고, 흙에 포함 된 물의 양을 파악할 수있다. 촬영 된 이미지는 물이 많이 뿌려진 곳은 어둡고, 또한 적은 부분은 밝게 표시된다. Ceres Imaging은, 그 이미지 데이터의 분석 작업에 인공 지능(AI)을 이용하고 있다.


미국 노스 다코타의 한 농가는, 감자 튀김용 감자를 재배하기 위해, 그 Ceres Imaging 어그테크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감자의 수분 함량은, 감자 튀김의 맛을 크게 좌우한다. 적절하게 수분을 포함한 감자는, 기름을 빨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바삭 바삭 한 맛을 실현할 수있다. 반대로, 수분의 균형이 맞지 않은 감자는 맛과 색깔이 나쁜 감자 튀김으로 되어 버린다고 한다.



미국 미디어는, 양질의 감자는 대형 패스트 푸드 점 등에서 인기가 높기 때문에, 향후 이러한 어그테크의 수요가 확대 될 것이 아닌가 평가하고 있다.


일본에서 어그테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 관계자 중 한명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농지나 과거의 재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농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감정가는, 이른바 독농가라고 부르는 분들에게 경험과 감에 의지해왔다. 그것이 기계나 소프트웨어에 의해 대체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될 것입니다. 인공 지능도 그렇지만, 데이터의 수집을 간이적으로, 또한 낮은 비용으로 실현하는 기술과 패키지로 된 솔루션도 향후 수요가 높아질 수도..."




현재 인공 지능은, 농지 및 재배 환경의 분석뿐만 아니라 모든 단계에서 식품의 품질을 담보하는 기술로서 주목을 받고있다. 병해충의 발견, 출하 단계에서의 형상 선별, 가공 단계에서의 결함 검사, 또 배송 상황 추적 및 소비자 정보의 빅 데이터 분석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중에는 세계에 무수히 있는 재료, 식품끼리 AI로 분석하고, 궁합이 좋은 것을 묶으려는 "푸드 갤럭시"라고 하는 프로젝트도 있다. 인공 지능이 인간에게 새로운 요리를 제공하는 시대도 확실히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음식의 품질과 맛을 보완하는 인공 지능이 대중적으로 되면, 독농가나 훌륭한 요리사, 음식점 등의 위치는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아마도 적지않은 역할의 변화가 방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