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는 많은 사람들의 꿈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지고,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게되지만, 슈퍼카를 소유하면 실제로 꽤 힘든 일도 많다고 한다.
슈퍼카! 자동차 세계의 서러브레드.
비싸고, 빠르고,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은다. 호텔 앞에 세울때면..더욱 더 그렇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포르쉐, 부가티.... 모두가 손에 넣고 싶은 꿈같은 자동차다. 이러한 브랜드는 더 "실용적인" 머신도 만들고 있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매우 멋진 슈퍼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아마 그럴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끔찍한 악몽(?)으로도 된다고...
▲ 도로 높낮이(단차)에 약하다
로드 클리어런스(최저 지상고)가 낮다. 노면이 울퉁불퉁하기도 하고, 공사 중이거나 단차가 있는 장소는 골칫거리. 만약 차체(하부)가 손상되면.... 수리 비용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 파워가 너무 강하다
600마력 이상의 파워? 하지만, 그런 파워는, 99.99% 사용할데가 없다.
▲ 엄청나게 비싸다
슈퍼카는 고가. 10만 달러 이하의 슈퍼카도 있지만, 그것은 진짜 "슈퍼카"일까? 항상 반짝 반짝하게 유지하려면 돈을 지불해야하고 수리하려면 엄청나게 힘들다.
▲ 편안한거 하고는 거리가 멀다
고급 세단은 편안하고, SUV나 소형차도 충분히 쾌적하다. 물론 편안한 슈퍼카도 있다. NSX는 취급하기 쉬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맥라렌 650S도 운전하기 쉽다.
▲ 사람들이 쓸데없이 가까이온다
어디 가려고해도 눈에 띄기 때문에 숨을 수도 없다.
▲ 똑똑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도, 슈퍼카의 소유자로는 그러한 의심을 받을 수있다.
▲ 커피는 포기
컵 홀더가 있는 슈퍼카는 적다. 있다고해도 딱딱한 서스펜션으로 거리를 달린 후에는 커피는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포기하는게 나을 것이다.
▲ 세차도 고액
슈퍼카는 아름다워야 한다. 더러우면 체면이 말이아니다. 하지만, 스탠드 세차기 등은 사용할 수 없다.
▲ 짐은?
짐은 거의 쌓을 수 없다. 샴페인 3병이라면 몰라도....슈퍼카로 여행 할 수 없다.
▲ 실제로 빨리 달릴 수 없다
미국의 대부분에서는 제한 속도는 시속 65마일(시속 약 105킬로미터). 슈퍼카는 4초도 걸리지 않고, 제한 속도를 넘어 버린다. 최고 속도는 200마일(약 320킬로미터)를 넘는 슈퍼카도 있다.
▲ EV의 4 도어 세단보다 느린
슈퍼카를 꿈꾸기는 해도 세단을 꿈구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것도 테슬라 모델 S P100D가 등장하기 이전의 이야기. 듀얼 모터, 전륜 구동의 EV 세단은 0-60mph가 불과 2.3초. 페라리나 포르쉐, 맥라렌보다 빠르다.
▲ 주차?
거리에 주차장은 있지만, 주차 후에는 불안한 마음뿐이다. 안심할 수 있는것은 자신의 주차장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