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고, 몸을 단련하기로 결심했다....하지만 목표 달성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인가?
진정한 효과를 구하려면, 운동을 정기적으로 습관처럼 해야한다고, 인기 7분 운동(7 minute workout)을 고안 한 운동 생리 학자 크리스 조던(Chris Jordan) 씨는 인터넷 뉴스 사이트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는 "존슨 앤 존슨 공식 7분 운동(Johnson & Johnson Officeal 7 Minute Workout)"라고하고, 인터벌 훈련이라 부르는 인기 트레이닝이 베이스. 에어로 바이크나 오토바이나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불과 몇 분 만에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실시 할 필요가 있다.
즉, 최소한 일주일에 3~5회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던 씨는 말한다.
그의 아이디어는, 2018년 1월에 미국 심장 협회 저널 Circulation에 발표 된 최신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연구는 환자가 일주일에 4~5회 운동 할 때, 심장이 가장 건강했다는 것이다.
일상 생활 속에, 운동에 들이는 시간을 더 늘이려고 하는 당신의 노력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효과가 있다. 3월에 발표 된 연구에 따르면, 사무실 계단을 이용하거나, 때때로 책상에서 일어서 있는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더 긴장된 근육과 식스 팩처럼 보이는 효과를 원한다면 운동을 크게 레벨 업시킬 필요가 있다.
전술의 심장에 대한 연구에서는, 53명의 성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2년 동안 일주일에 4~5회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운동하고, 또 다른 그룹은 요가를 메인으로 한 운동 만했다. 최종적으로, 더 격렬한 운동을 하고 있던 전 그룹은 심장의 기능이 크게 향상 된 반면, 후자는 개선되지 않았다.
"적절한 운동의, 적당량이라 생각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연구의 저자, 텍사스 대학 남서 의료센터 교수 벤자민 루빈(Benjamin Levine) 씨는 성명에 담았다.
연구는 심장에 초점을 두고 있었지만, 날씬한 팔다리, 긴장된 근육 또는 심리적으로 긍정적으로 되었고, 더 에너지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조던 씨와 루빈 씨는 함께 러닝 머신, 고정 자전거, 격렬한 인터벌 트레이닝 등의 유산소 운동과 플랑크, 스쿼트, 레그 레이즈 등의 근력 운동(resistance training)을 결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조던 씨가 만들어 준 5일간의 훈련 계획은 다음과 같다.
. 월요일 : 자전거와 상체 근력 운동
. 화요일 : 요가와 하체의 근력 운동
. 수요일 : 러닝과 상체 근력 운동
. 목요일 : 휴식
. 금요일 : 권투와 하체의 근력 운동
하지만 어떤 운동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 하는 것이다. 즉, 운동을 위해 일을 빨리 끝내고, 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깅하는 등 매일 정기적인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만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하는 것"이라고 조던 씨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