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신형 전동 4도어 쿠페 계획? 플랫폼은 "미션 E"

영국 벤틀리는, 신형 플래그십 전동 4도어를 개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벤틀리는, 2025년까지 전체 EV 모델을 발표한다고 말하고있는데, 이 4도어가 그 모델 인 것으로 보인다.



벤틀리는, SUV "벤테이가"를 아우디 "Q7"과, "컨티넨탈 GT"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등 철저한 비용 절감을 통해 실적 향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이 신형 4도어 EV 쿠페는, 포르쉐 최초의 시판형 4도어 EV 쿠페 "미션 E"와 공유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익스테리어는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 된 "EXP 10 스피드 6"와 2017년의 "EXP 12 스피드 6e 컨셉"을 모티브로 한 바디 라인과 프론트 마스크가 예상된다.


<콘티넨탈 GT>




파워 유닛에 관해서는, 정부를 입수하고 있지 않지만, 역시 "미션 E"의 유용이 유력하다. 최고출력은 미션 E와 동등한 600ps 정도, 약 540km의 항속 거리로 생각되어, 성능보다 고급스러움과 기술을 중시 한 4시트 최고급 EV 모델로 해서 개발될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유럽 시장에서는, 롤스 로이스 "칼리낭", 벤틀리 "벤테이가"를 비롯한 럭셔리 SUV 전쟁이 발발하고 있지만, 2020년 이후에는 최고급 EV 4 도어 세단의 싸움을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