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AI) 개발 전문가로 알려진 John Giannandrea 씨는, 2016년 2월부터 Google 검색 및 AI 관련 부서의 수석을 역임했다. 그 Giannandrea 씨가 Google의 수석 직을 버리고, Apple의 기계 학습 및 AI 전략의 요직에 오른것으로 밝혀졌다.
Apple에 따르면, Giannandrea 씨의 스카우트를 보도 한 것은 New York Times. Giannandrea 씨는 2018년 4월 3일부터 Apple의 "기계 학습 및 AI 전략"을 주도하고, Apple의 팀 쿡 CEO에게 직접 진행 상황 등을 보고하는 것이 가능한 16명의 임원 중 1명으로 되었다는 것.
실리콘 밸리의 기업 경영진과 애널리스트들은, Siri, Google 어시스턴트, Alexa, Cortana 등 음성 인식 비서와 이미지 인식 등에 있어서 더욱 복잡한 작업을 요구하게되고 있는 기술 기업에서, AI 개발 전문가들은 점점 더 중요한 인재로 되고있다.
New York Times는 팀 쿡 CEO가 직원 앞으로 보낸 편지의 내용을 입수했고, 거기에는 "우리의 기술에 가치있는 뭔가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John과는 컴퓨터를 보다 스마트하고 개별화 되어가는데 있어서, 신중한 접근과 헌신을 공유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고 한다.
Apple은 iPhone의 대히트에 의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했지만, 기술 업계에서는 iPhone에 탑재 된 음성 인식 비서의 SIri가 경쟁 서비스에 뒤처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가운데 Apple로 영입되는 Giannandrea 씨는, 인터넷 검색, Gmail, Google 도우미 등 Google의 주요 서비스와 AI를 통합하는데 주력해온 인물.
AI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는, Google과 Apple 뿐만 아니라 실리콘 밸리 전체에서 귀중한 존재이며, 실제로 Google에서 AI 개발 수석을 맡고있던 Giannandrea 씨가 사임했다는 소식이 퍼졌을 때, Giannandrea 씨는 금새 "인기 종목"이 되었다고 한다.
Apple은 지금까지 장치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개인 정보 보호를 추진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신경망을 이용한 서비스 구축에 있어서 "불리한 요소가 될 가능성이있다"고 말하는 New York Times. 이것은 일반적으로 연구자들이 엄청난 양의 디지털 데이터, 때로는 고객 데이터를 이용하여 신경망을 이용한 시스템을 훈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Apple은 "개인 정보 보호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이러한 알고리즘의 훈련을 할 수있게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고객의 개인 정보 보호면을 보호하면서 자사 서비스와 AI를 통합 해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Apple의 AI 관련 기능으로서 유명한 Siri는, "Siri 관련직의 고용을 Apple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지 얼마 안된 시기에 Giannandrea 씨를 Apple이 고용했기 때문에 점점 Siri의 업그레이드 소문이 현실성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