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으로 일하면 Windows 보다 저렴하다", IBM이 극찬

Mac은 비즈니스에 약하다는 말은 이제 과거의 일?


당신의 회사는 업무용 PC에 어떤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반드시 사용하고 있는 메이커는 다양하며, 대부분의 기업이 일상 업무를 보는데에는 Windows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 IBM의 Workplace as a Service 부문 부사장을 맡고있는 Fletcher Previn 씨는, 지난해보다 전사적으로 일제히 도입하게 된 Mac의 이용 성과에 대한 JAMF Nation User Conference에서 발표했다고 9to5Mac이 전하고 있다.


예전에는 Microsoft와 밀월 관계에 있던 IBM이 Windows 보다 Mac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는 메시지를 발표 해 논란이 일고있다.


지금까지 IBM에서는, 직원이 사용하는 PC로 Mac을 도입하는 것을 피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이 회사는 희망하는 직원에게 Mac을 지급하는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개시. 그 반응은 의외의 것으로, 연간 5만대의 Mac을 도입한다는 당초 목표를 크게 상회했다.



이제 사내에는 매주 1,300대의 속도로 새로운 Mac이 배치되고 있으며, 연내 10만대를 돌파 한 기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Mac 이용자수를 자랑하기 까지 되어 버렸다는...


4년간 토탈 생각한다면, Windows 시스템을 도입했을 때와 비교하여, Mac 1대당 최소 256달러, 모델에 따라 최고 535달러나 절약된다고 IBM은 추산하고 있다. 초기 도입 비용이야말로 Windows 시스템이 더 저렴하지만, 도입 후의 가치는 Mac이 능가한다.



Previn 씨는 JNUC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런 발표를 했다. 이 정도의 Lenovo에서 노트북 PC와 MacBook을 비교한다면, 분명히 처음 구입 가격은 Mac쪽이 높게 되어 버린다. 하지만 최종 거래 가격등의 재판매 가치는 독보적으로 MacBook쪽이 높은 것도 사실이지요.


또한, 사내에서 기술 지원을 요청하는 사원의 비율이 Mac 사용자는 3.5% 미만으로 필요하지만, Windows 시스템의 경우는 4명 중 1명이 이 지원을 필요로 한다는 데이터도 소개되어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기업에서의 본격적인 이용이 늦어지고 있다고도 하는 Mac. 그러나 IBM의 사례는 앞으로 비즈니스 유스에서도 Mac의 보급이 진행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될지도 모른다.


현재 IBM의 사내에서는, 다음 PC를 장만 할 때 Mac을 선정하고 직원이 전사적으로 70%를 넘어설것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Windows 10 사용자이면서 Mac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용자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쯤되면 Microsoft에 있어 위협을 느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