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게임" 개발에 혁명, 구글 맵이 게임 기업에 개방

2년 전에 발표 된 포켓몬 GO는 큰 화제가 되었지만, 앞으로는 구글 맵의 위치 데이터를 사용하여 모바일 게임이 더 일반적으로 될것 같다. 3월 14일, 구글은 구글 맵의 API를, 게임 개발 엔진의 Unity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그 첫번째가 된 것이 "Four Thirty Three Inc"가 개발 한 게임 "고스트 버스터즈"이다. 이 게임에서 사용자는, 포켓몬 Go 처럼 현실 세계에서 유령을 찾는 것이다.


게임 개발자는 게임 엔진 "Unity"를 사용하여, 현실 세계를 자유롭게 만들고 바꾸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구급 맵 내의 건물과 도로, 공원 등을 Unity의 게임 오브젝트로 변환, 건물의 크기나 모양에 변화를 더해 실재하는 도시를 게임의 세계로 이용할 수있는 것이다.




이 제휴에 의해, 예를 들면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사이버 펑크 마을이나 판타지 월드에 짓게하여 게임 화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구글 맵과 Unity의 조합으로, 위치 정보를 활용 한 모바일 게임에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이 실현 가능하다.



- 관광 PR에 증강 현실을 사용 할 수있다. 런던의 거리를 걸으면서, 스마트폰에서는 잭 더 리퍼의 범행 현장으로 유명한 화이트 채플 빅토리아 시대의 모습으로 볼 수있다. 지자체는 지역 AR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함으로써 관광객을 불러 들일 수 있다.




- 수백년 정의 도시의 모습을 AR로 재현하여 관광객이 볼 수있다. 황폐해버린 성이나 교회, 저택 등 당시의 모습을 보게된다.


- 계절의 이벤트를 AR로 할 수도 있다. 워싱턴 DC의 벚꽃 축제를 가상 현실로 즐길 수 있게된다. 크리스마스 시간에 AR로 설경을 즐길 수 있다.



Four Thirty Three Inc의 담당자는 이번 시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구글 맵의 API를 활용하여 세계 곳곳에서 현실 세계를 무대로 한 AR 게임 개발이 촉진된다.


구글은 3월 19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ame Developer Congerence(GDC)"에서 구글 맵 API를 활용한 게임의 데모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