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슈퍼카 수준,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 출시!

■ 메르세데스 AMG GT에 "4도어 쿠페"가 등장!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부문 "메르세데스 AMG"는, 스위스에서 개막 한 제네바 모터쇼에서, 동 브랜드의 고성능 스포츠카 "메르세데스 AMG GT"의 파생 모델이 되는 4 도어 스포츠카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Mercedes-AMG GT 4-Door Coupe)"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 된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는 2도어 모델로 이미 라인업되어 있는 2 도어 스포츠카의 인상적인 레이스 트랙의 활력과 일상에서의 사용을 융합시킨 것으로, 상위 모델에 이르러서는 2 도어의 "AMG GT"의 고성능 사양 "AMG GTR"보다도 높은 성능을 갖는 등 편안함과 성능을 겸비한 신형 스포츠카로 설정되어 있다.




■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는, 높은 쾌적성, 우수한 성능이 특징



1년전의 2017년 3월에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에서 4 도어 쿠페 컨셉 모델이 선보였고, 최근 개막한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시판 모델로서의 모습이 첫 공개된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는 이름 그대로 "메르세데스 AMG GT" 패밀리의 파생 모델인 4 도어 쿠페 스타일로 완성되어 있으며, 2 도어 쿠페와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 AMG가 독자 개발한 새로운 모델로서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높은 쾌적성, 우수한 성능을 갖춘 신형 스포츠카로 되어있다.



■ 상위 모델로서는 최고 출력 639HP, 0-100km/h의 가속은 3.2초


신형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 AMG GT53"과 "메르세데스 AMG GT63 4MATIC+" 그리고 더 고성능 인 "메르세데스 AMG GT63S 4MATIC+"가 라인업.


"GT53"은 최고 출력 435HP의 3리터 AMG 6기통 인라인 엔진을 탑재하고, 거기다가 EQ 부스트 스타터 발전기에 의해 순발력 최대 22HP, 250Nm을 어시스트. "메르세데스 AMG GT63 4MATIC+"와 "메르세데스 AMG GT63S 4MATIC+"에서는, AMG 4.0리터의 V8 비 터보 엔진이 탑재되고, "GT63S"에 이르러서는 최고 출력 639HP, 최대 토크 900Nm, 0-100km/h 가속이 불과 3.2초, 최고 속도는 315km/h라는 4도어에서 편리성과 쾌적성을 의식한 모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슈퍼카와 같은 성능으로 되어있다.


■ 신형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의 기타 이미지(외부)




■ 신형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의 기타 이미지(인테리어)








■ 이색의 4 도어 고성능 스포츠카 "AMG GT 4도어 쿠페", 라이벌은 "파라메라"?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는, 베이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AMG GT"이지만, 디자인적으로는 포르쉐의 "파나메라"등이 라이벌이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는 4 도어(5 도어 해치백)적인 모델로 되어있고, 럭셔리 한 인테리어와 뒷좌석의 존재,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트렁크 룸 등을 특징이다. 유럽 등에서는 2018년 여름 경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도 메르세데스 AMG의 라인업은 4 도어로서 E나 CLS와 S가 존재하고, 그 위에 또한 이 모델이 시판 차량으로 투입되는 것은, 이 클래스의 자동차로 출퇴근이나 쇼핑, 가족 여행 등의 일상적인 사용법과 서킷에서의 주행이나 드리프트 주행까지 전부 한대로, 최상급으로 해내고 싶다는 마음처럼 일정한 수요가 기대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