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2월 6일, 브랜드 최초의 EV 스포츠카 "미션 E"의 생산에 대비하여 독일 Zuffenhausen 본사 공장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미션 E는, 4 도어의 EV 스포츠카로 개발 중이다. 강력한 2개의 모터를 탑재하고, 최대 출력은 600hp 이상이다. 포르쉐의 토크 벡터링에 의해, 4륜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 0-100km/h의 가속은 3.5초 이하, 0-200km/h의 가속은 12초 이하의 성능을 가진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을 주행 할 수있다. 약 80%의 배터리 용량이라면 충전은 약 15분에 끝난다.
이 미션 E의 생산에 대비하여, Zuffenhausen 본사 공장에는, 도장 공장을 신설. 또한, 전용 조립 구역, 도장 된 바디와 드라이브 유닛을 최종 에리어까지 운반하기 위한 컨베이어를 건설.
또한, 기존의 엔진 공장도, 전기 파워 트레인을 제조하기 위해 확장. 차체 공장도 확장 할 예정이다. 또한 미션 E 프로젝트는 약 12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고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