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이용으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세계 8대 도시는?

저가 항공사와 라이드 쉐어(Ride Share) 그외 기타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여행은 그 어느때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대부분의 경우, 그래도 숙박 시설에는 그만한 비용이 소요되겠지만, 확대하는 쉐어 이코노미 덕분에 적은 예산으로 여행하기 위한 많은 옵션이 제공되고 있다.



전 세계 호텔에 있어, 여행 사이트 각사 및 민박 중개 사이트 인 에어비앤비가 어느쪽에도 강력한 라이벌 인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면 실제로 세이브 되는 금액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


독일 호텔 예약 사이트, HRS(호텔 리저베이션 서비스)는 1월 2일, 세계 주요 도시의 평균적인 호텔 요금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호텔의 객실 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뉴욕. 1박 당 평균 306 달러로 되어있었다.




한편, 민박 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미 AirDNA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 한 경우의 요금은 1박 당 평균 187 달러. 즉, 민박을 이용한다면 하루 평균 119 달러를 절약 할 수있고, 그만큼 관광에 충당 할 수있다는 것이다. 식사를 스스로 해결한다면 더 절약 할 수도...



전세계의 기타 많은 도시에서도 마찬가지로, 에어비엔비를 이용하는 것이 지출을 억제할 수있다는. 예를 들어, 도쿄에서 호텔이 아닌 에어비엔비를 이용하면 절약 금액은 1박 당 평균 127 달러나 된다.


물론, 가격이 비싸더라도 잠만은 호텔에서 보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방이 남아있는 곳을 찾고, 열쇠를 받으러 다니고, 때로는 낯선 사람과 함께 보내고....그러한 것을 스트레스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뉴욕이나 도쿄, 런던 등 세계 8개 도시의 1박 당 평균 요금과 민박 이용으로 절약 할 수있는 평균 금액은 다음과 같다.





<도시 / 호텔 요금 / 에어비엔비 요금 / 차액>


- 뉴욕 / 306 /187 / 119

- 시드니 / 240 / 191 / 49

- 도쿄 / 220 / 93 / 127

- 런던 / 217 / 179 / 38

- 토론토 / 193 / 114 / 79

- 파리 / 167 / 110 / 57

- 모스크바 / 118 / 65 / 53

- 베를린 / 114 / 92 / 22


※ 호텔의 평균 객실 요금은 1월 2일 발표 한 HRS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 금액은 1월 22일의 환율로 유로에서 달러로 환산


출처 : AirDNA, H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