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한때 서양인들의 행사였지만, 최근에는 전세계에서 열린다. 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는 쇼핑몰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산타 클로스가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에서는 11월부터 2월에 걸쳐, 소비를 복돋우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여기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홀리데이 시즌의 파워를 살짝 들여다 보자.
1. 연말 연시 여행객
연말 연시의 여행지로 인기 인 것이, 태국의 방콕과 싱가포르, 홍콩 등 도시들이다. 여행자들이 아시아의 소비를 볻돋우고있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의 수석 경제학자 토니 푸는 "특히 홍콩과 싱가포르는 면세점이 충실하기 때문에 쇼핑의 천국이되고있다"고 말하고 있다.
홍콩 소매 업계의 12월과 1월의 매출은 지난 10년 평균으로, 매월 50억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 모니터에 따르면, 인도에서 사람들이 장기 휴가를 맞이하는 12월에 항공기의 여객 수가 증가한다는.
2. 구정(춘절)의 소비
중국, 대만 사람들은 음력설 인 춘절을 2월에 축하한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2017년 춘절 기간 중국인의 소비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673억 달러에 달했다. 또한 인도에서는 10월부터 11월에 걸쳐 신년 축제 "디 왈리"가 개최되어, 사람들의 소비가 늘어난다.
3. 연말 보너스
한국이나 일본, 대만 등에서는 기업이 보너스를 지급하는 연말에 소비가 늘어난다. 2017년 말 싱가포르 공무원은 1개월 분의 보너스를 얻을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아시아 직장인은 연말 연시 여행이나 명품 구매에 보너스를 사용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