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건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4가지 스킨 케어 성분이란?
피부를 노화시키는 2대 원인은, 자외선과 건조. 햇볕에 관해서는, 햇빛을 가리는 모자와 우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는 결정타가 피부를 지켜준다. 그러나 건조는, 가습기를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하지만 괜찮다. 매일의 스킨 케어와 식사로, 푸석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도 촉촉하고 부들 부들한 피부로 변신한다. 우선, 피부를 건조 노화로부터 보호하는 스킨 케어 성분을 4가지 소개할까 한다.
- 그 첫 번째는...AHA는 역시 대단해
첫째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스킨 케어 성분으로 소개하는 것은 "알파-하이드록시 산(AHA)"이다. AHA는 과일 산이라고도 부르고, 사과나 감귤류에 들어있는 사과산, 구연산도 그 동료이므로 과일 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AHA는 피부의 건조에 의해 흐뜨러져 버린 피부의 환생(턴 오버)을 개선하여 피부 표면의 오래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고, 푸석한 피부에 대해서, 버석거림, 잡티 등을 개선한다. 오래된 각질 사이에 쌓인 피지의 더러움도 잡히므로 잔주름이나 모공도 눈에 띄지 않는다. AHA는 과일과 야채 등의 식물 유래의 산성이므로 피부에 부드럽게 움직여준다.
- 그 두 번째... 유산균 유래 성분의 보수력
두 번째에 주목하고 건성 피부를 위한 스킨 케어 성분은 "유산균 유래 성분"이다. 유산균은 물론 요구르트 등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먹어도 피부의 보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실은, 유산균 유래의 미용 성분에 보습 성분과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힘이 있고, 화장수와 미용액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뛰어난 보수력이 있는 히알루론산은 유산균 발효 작용으로 만들 수 있고, 동물 유래의 히알루론산보다 훨씬 보수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성 피부의 사람은 꼭 유산균 유래의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스킨 케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그 세 번째...글리세린의 부드러운 살갗 생산력
세 번째 건조 방지에 사용하고 싶은 성분은 "글리세린"이다. 글리세린은 야자 열매에 다량 함유 된 알코올의 일종이지만, 알코올처럼 졸졸한 느낌이 아니라 끈기와 끈적임이 있는 무색 투명한 액체이다.
글리세린의 특징은, 주변의 수분을 채울 정도의 높은 보수력이 있는 것이다. 또한 독특한 끈기로 피부의 표면을 감싸는 것으로, 피부의 유연성을 높여 부드럽고 감촉이 좋은 피부로 해준다.
- 그 네 번째...친숙함이 좋은 항산화 성분
네 번째에 주목하고 싶은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스킨 케어 성분은 "지용성 항산화 성분"이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E, 아스타크산틴, COQ10, 리코펜 등의 지용성 항산화 물질이다. 지용성은 유분과 친숙해지기 쉽고, 세포를 보호하는 성벽과 같은 세포막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이에 따라, 세포 내에서 수분을 비롯한 중요한 성분이 외부에 박탈하고, 외부의 유해 물질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해 세포막이 세포 내부를 지켜주는 것이다.
비타민 C도 고운 피부 만들기에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수용성 때문에 피부에 익숙하지 않는 성질이었지만, 연구가 진행되고 유분과 친숙해지기 쉽고 피부의 흡수력이 높은 비타민 C도 개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