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만 살수 있는 초 명품 10선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마트폰


최고로 비싼 스마트폰은 중국의 자산가들에 의해 커스터마이즈 된 iPhone 5로 그 금액은 무려 165억원이다. 시작 버튼은 26 캐럿의 블랙 다이아몬드가 박혀있고, 측면에는 6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고, 애플의 로고가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후면 부분은 모두 금으로 덮여있다. 이정도라면 160억원이 넘는다해도 납득이 되지만, 도대체 이런것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세계에서 숙박비가 가장 비싼 호텔



가장 비싼 호텔 룸은 제노바에 있는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제네바)이다.


이 객실은 펜트 하우스 타입으로 되어있고, 12개의 객실과 12개의 욕실이 있다. 멋진 경치, 좋은 가구, 피아노, 당구대, 도서관, 자쿠지, 대화면 스크린, 벽난로, 회의실, 화려한 식당이 완비된 멋진 방이다. 궁금한 것은 1박의 가격은 무려 8천만원. 지방이라면 집을 한채 살 정도의 가격....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1963년 페라리 250GTO는, 자동차 경매 사상 최고가에 낙찰 된 차량으로 그 가격은 무려 390억원. 게다가 이 페라리 GTO는 클래식 자동차 계의 모나리자 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매년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클래식 자동차 수집가 중 필수 아이템이라고도하는 인기 차라고 한다. 


덧붙여, 비공식 경매에서 500억원의 값이 붙은 것도 있다고 한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



네덜란드 과학자들이 소 줄기 세포를 배양 접시에서 배양해 인위적으로 고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론적으로는 있지만, 소에서 채취 한 몇 개의 줄기 세포로 1만 ~ 5만톤의 고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세계 최초의 인공육을 사용하여 만든 햄버거는 연구비 포함 3억 5천만원의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가 되었다.


행운에 당첨되어 햄버거를 시식회에서 먹었던 사람에 의하면, "특별한 맛은 없었고, 보통 고기와 다른게 없었다"라고...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신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신발은 닉 캐논이 TV 프로그램에서 입고있던 다이아몬드 신발이다. 제이슨 오브 비버리 힐즈라는 쥬얼리 브랜드가 톰 포드의 이브닝 펌프스에 보석을 아로새겨 제작되어 있다.


14000개, 340 캐럿분의 다이아몬드가 아로 새겨져 있다. 또한 표면은 화이트 골드로 덮여 있으며, 총액은 약 20억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 가장 비싼 물질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질은 "반물질"이라는 것이다.


반물질은 반입자로 구성되는 물질로,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로, 처음부터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에너지 효율도 나쁘고, 반물질이 가진 에너지보다 만드는 에너지가 더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반물질은 자신의 질량의 200%를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연료의 질량을 극적으로 경량화 할 수 있다.


1그램의 반물질이 있으면, 우주 왕복선의 외부 연료 탱크 23개분 정도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반물질은 우주 개발에서의 연료의 질량 문제를 해결해주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1밀리그램의 반물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5천조원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고, 그 비용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가 당면 과제라고 되어있다.


■ Ebay에서 가장 비싸게 낙찰 된 금액



137미터 크기의 이 순양함은 2005년 인터넷 경매 사이트 Ebay(이베이)에서 1400억원에 낙찰되었다.


이 낙찰 금액은 인터넷에서 가장 고액으로 거래되었다. 이 순양함에는 헬기장이 있고, 10층 높이 인 탁 트인 전망의 스위트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8개의 게스트 캐빈, 살롱, 영화관, 체육관, 사무실도 구비되어 있다. 이런 비싼 물건을 인터넷 경매로 판매했는데, 수수료만으로도 대단했을 것 같은.


■ 가장 비싼 처녀



22세의 나탈리 듀란 씨는 샌디에이고의 학생으로, 인터넷에서 자신의 순결을 판매하기로 했었다.


그리고 곧바로 실행에 옮겨, 인터넷 경매에 사진과 함께 자신의 처녀성을 출품. 열띤 경쟁속에 결국 그녀의 처녀성은 37억원의 가격이 붙여졌는데...




이것은 말할것도 없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처녀성의 가격으로 기록되었다. 어쨌든 구입 한 것은 네바다 주에 사는 백만장자였다고..


■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메인



카리브 기업, 클로버 홀딩스가 도메인 이름을 얻기 위해 140억원을 지불했다. 도메인 이름은 sex.com.


2006년 이 도메인을 가지고 있던 업체가 파산했기 때문에 경매에 내놓았다. 남성들에게 가장 관심을 갖게하는 도메인 인데다 글자수도 3자로 짧아, 이 도메인을 얻기 위해 많은 업체가 입찰했다.


그 결과, 140억원의 가격으로 낙찰되게 된 것이다. 물론 용도는 상상에 맡기겠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건설비의 건물



싱가포르에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빌딩으로 4조 7천억원의 건축비가 들었다. 옥상 수영장으로 유명한 이 건물에는 1헥타르의 공중 정원, 컨벤션 회장, 쇼핑몰, 레스토랑, 카지노 등이 완비 된 일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이 건물은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일부러 기울이지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짓기 어려운 건축물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공사에도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건물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