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일이 바쁜 것인지, 이미 "워커 홀릭(일중독)"에 빠져버렸는지, 스스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 할까?
관리자를 위한 코칭 전문가에 따르면, 자주 점심을 거르고 일을하고, 잔업하거나 일을 위해 계획을 취소하기도 한다면, 또는 일에대한 메일로 한밤중이라도 회신 해야하는 것이 1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다면, 일단 멈춰서서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보험 회사 비교 사이트, 보험 쿼츠가 최근 미국에서 일하는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을 일중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응답자의 36%였다.
하지만, 항상 계속 일해야하는 것은 회사의 문화 탓일까, 아니면 자신이 승진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까?
다음의 8가지 행동을 항상 하고 있다면, 무엇이 당신을 일에 파묻히도록 하는지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 매일 점심시간을 확실히 챙기지 못하고 있다.
. 출근은 누구보다 빠르게, 퇴근은 제일 마지막.
. 휴가 중에도 업무 메일을 받는다
. 컨트롤 할 수없는 일을 맡아버린다.
. 잔업으로 인하여 친구와 만날 약속을 취소
. 아파도 쉬지않고 출근
. 유급 휴가를 다 사용하지 못한다
. 근무 시간 이후에도 업무 메일 확인
이하, 워커 홀릭의 "증상"을 진정시키고, 일정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효과적인 6가지 방법은...
1. 롤 모델 찾기
업무량을 적절하게 관리 할 수있는 동료를 찾아 "선긋기" 방법이나 일의 우선 순위 메기기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 한다.
2. 매트릭스를 사용 우선 순위를 결정
맡고있는 일을 "중요하다/아니다", "긴급하다/아니다"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하고, 적절하게 우선 순위를 둔다. 그리고 "중요하고 긴급"에 들어가는 일에만 집중한다. 그러나 이때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다"에 들어가는 일에는 보다 전략적인 것이 포함, 영향력은 가장 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라.
3. 상사의 승낙을 얻는다
자신이 해야 할 일 20가지를 나열하여, 우선 순위가 높은 순으로 적는다. 그 목록을 상사에게 보여주고 "우선 할 5가지"일이 뭔가를 전한다. 그리고 그외의 일은 "나중에" 대응하기로하고 싶다고 전한다. 그것을 인정 받았을 경우에, 당신이 맡고있는 일 가운데 15가지 일은, 상위 5개가 끝날때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는 허가를 받은 셈이다.
4. 손을 뗀다
완료되지 않은 일이 있을 때, 워커 홀릭에 빠진 사람은 멈출 수 없게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위의 "우선 해야 할 5가지"에 들어있지 않은 일은 뒷전으로 해도 좋다고, 자신에게 타이르는 것이 필요하다.
5. 일정을 관리하는
워커 홀릭에 있으면, 가정 생활에도 이런 저런 약속을 너무 많이 하게된다. 주말에 들어갈 예정 뭔가 하나만 해두자.
6. 즐기는 시간을 계획에 넣는다
진짜 중독자들의 일정에는, 분명 즐거운 일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 주의가 필요한 것은 취미를 일로하지 않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단지 재미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을 예정에 넣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