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생각하는 화성 이주계획, 인공 자기장으로 대기를 부활

NASA는 화성 부근에 인공 자기장을 발생시킴으로써, 화성을 대기로 덮고 생명체가 거주 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하고있다. 이것이 실행으로 옮겨진다면, 몇 년 안에 화성은 지구의 약 절반 정도의 기압의 대기로 덮여, 현재 상정되어 있는것보다 조기에 화성으로의 이주가 실현 가능하게 될지도 모른다.



인류가 사는 지구는 자기장의 존재에 의해, 태양풍의 피해로부터 벗어나 있다.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태양풍의 위력의 사례라고 할수 있는 것이 북극과 남극 지역에 출현하는 오로라이다.


태양풍이 지구에 도달하면,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자기권 안에 받아 들여져 오로라 전자가 발생한다. 오로라 전자가 가지고 있던 운동 에너지가 대기를 타고 넘어갈 때 대기 중의 산소와 질소와의 마찰이 생겨 발광한다. 그 에너지가 북극과 남극의 극점에 집중하기 때문에 오로라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 화성은 두꺼운 대기로 덮여, 따뜻하고 습윤 한 환경이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차갑고 건조한 별이되어 있으며, 생명의 존재에 적합하지 않다. NASA의 행성 과학 부문장의 제임스 그린은, 인공 자기장의 구축으로 화성을 다시 습윤하고 물이있는 행성으로 변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그린은 워싱턴에서 개최 된 "Planetary Science Vision 2050"이라는 제목의 워크샵에서 자신의 시뮬레이션을 발표했다. 거기는 어떻게 화성 대기를 부활시켜 화성으로의 이주를 가능하게 할지가 설명되어 있다.




그린의 시뮬레이션에서는 화성의 궤도 근처에 강력한 자기장을 가진 전자 회로를 발사, 화성 옆에 고정한다. 따라서 태양풍이 직접 화성에 닿는 것을 방지하고 화성은 대기권을 가질 수 있게된다.



그린에 따르면 이 계획이 실시되면, 화성은 몇 년 안에 지구의 절반정도의 압력의 공기를 갖게 된다고 한다. 화성으로의 이주가 우리의 상상보다 조기에 실현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