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예를 들어 브라질에서는 엉덩이가 큰 여성이 아름답다고 하고, 미국, 캐나다, 영국은 가는 허리, 긴 다리를 선호한다. 물론 이러한 미의 기준은 개인차도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국가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여기에서는 그 나라 특유의 여성의 아름다움의 가치관이라는 걸 알아보자.
▲ 눈처럼 하얀 피부(한국)
우리나라와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투명한 흰 피부를 선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백 치료를 대단히 중요시. 서양 사람들이 선택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매장에서 팔고있는 화장품이나 수술 등으로 피부에 집착한다.
▲ 쌩얼(프랑스)
작은 가슴을 선호하는 나라와 비슷한 감이 있지만, 자연을 좋아하는 프랑스에서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아름다움과 젊음의 증거라고 볼 수 있다.
프랑스는 "자연 그대로", "누드"로 유명한 나라다. 제모도 하지않고 그대로 두는 여성들도 많다.
소녀가 처음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도 늦다고 하는데, 메이크업도 대개는 가벼운 화장으로 마무리. 프랑스에서는 자신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소중히하도록 가르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가는 다리(중국)
미국인이 허벅지의 틈새를 걱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젊은 여자들은, iPhone 6의 길이만큼 얇은 다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인다.
자신의 무릎 위에 iPhone 6를 올려두고 그 길이만큼 혹은 그 이하라면 오케이. 덧붙여서 iPhone 6의 길이는 약 15센티미터.
▲ 얼굴에 상처(아프리카)
성인을 축하하는 의식 등으로 몸에 상처를 내는 풍습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이다. 결혼을 축하할 때도 이러한 손상이 가해진다고 한다.
여성의 몸에 상처를 내는 이유 중 하나는, 결혼 준비 의사가 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복부에 상처를 입힐 때의 고통을 견뎌야 하고, 힘든 일이지만 몸에 분명히 상처를 새겨넣어, 이러한 고통을 견뎌내었다는 것을 외부에 알린다는...
▲ 덧니(일본)
구미에서는 똑바로 가지런하고 빛나는 치아가 미의 기준이된다. 미소를 보일 때 살짝 보이는 치아는 상당히 아름답다는...일본에서도 미소는 중요하지만, 살짝 보이는 덧니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남성도 있다. 미국에는 없는 아름다움의 가치관이다.
▲ 얼굴에 반창고(이란)
이란은 확실하게, 수술을 특히 얼굴에 받으면 부자로 아름다움의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특히 여성)도 그야말로 수술한것처럼 보이게 의료용 반창고를 얼굴에 붙이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 굉장히 넓은 입술(에티오피아, 스리족, 무르시족 등)
입술을 넓히는것은, 가장 오래된 아름다움의 트렌드 중 하나. 많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에티오피아의 어떤 부족의 경우는 종교적인 이유다. 입술을 늘리기 위해 접시같은 것을 삽입하는 것은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도 하고있는 부족이 있지만, 접시를 넣기 위해 일부러 아랫니 2개를 뺀다는 것이다.
▲ 일자 눈썹(타지키스탄)
눈썹이 연결(일자)되어 있는 것은, 타지키스탄에서는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이 나라의 여성들은 선천적으로 눈썹이 연결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은 아름답고 우아한것이라고 여겨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질해 형태를 갖추고 더 검게 눈에 띄게 한다. 이것은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 긴 목(미얀마, 가양 족)
태국과 미얀마 등 동남아 산간 지역에서는, 골드 링을 몇 겹이나 목 주위에 넣고있는 여성을 볼 수 있다.
에미리트 족(가양 족)인 그녀들은 어릴 때부터 이 황동 링을 몇 년에 걸쳐 목에 끼워 목을 길게한다.
하지만, 문제는 있다. 황동 반지의 무게로 쇄골 아래를 눌러 갈비뼈가 압박된다. 목 자체가 길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쇄골의 변형에 의해 목이 길어진것 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 겸손(인도)
몸에 걸친 옷이 적을 수록 섹시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문화에서는 충격 일 것이다. 인도에서는 마치 반대로, 겸허는 자신을 존중하고, 남편과 자신의 미래도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다.
▲ 날카로운 이빨(인도네시아 발리)
이상한 추세이지만, 발리에서는 젊은 여성이 치아를 날카롭게 곤두 세우고 있으면 더 매력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한다.
발리에서는 남녀 모두 사춘기에 절치와 견치를 깎는다. 그 이유는 악신은 긴 이빨을 가진 동물적인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동물적인 부분 인 날카로운 이빨을 깎아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 삭발(케냐)
어려서부터 케냐의 소녀들은 머리를 면도로 박박민다. 깨끗하게 머리를 미는 것이 케냐에서는 매우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여성들이 머리를 정돈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과감히 면도로 밀어버리게 된 것이다. 여가 시간을 학교와 가족을 돌보는데 집중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