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훈련이란, 군대에서 군인이 받는 군사적 체력과 기술을 몸에 습득하기 위한 훈련이다. 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상정되는 다양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먼저 적을 공격하기 위해 다양하고 격렬한 훈련을 하고있다.
이러한 미친것 같은 가혹한 훈련을 거쳐 최강의 군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1. 수류탄을 이용한 뜨거운 감자 게임(중국 인민 해방군)
중국 인민 해방군 병사들은 학문, 치밀함, 용기를 기르기 위한 소양을 하나의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에 힘쓰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수류탄을 사용한 "뜨거운 감자" 게임이다.(비슷한 오락놀이로, 공 등을 차례로 건네주어 통과하고 있는 시점에서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는 게임)
실제 수류탄을 가지고 병사들끼리 건네주면서 통과, 마지막 병사가 수류탄을 구멍속으로 밀어 넣으면 성공. 그러나 중간에 수류탄이 터져버리면?
2. 가슴에 총탄을 퍼부어...(러시아 스페츠나츠)
러시아 특수 부대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군인들은 서로의 가슴을 향해 총을 발사. 그 목적은, 그 순간의 마음가짐을 군인들에게 주입하는 것이다. 방탄 조끼를 입고있다고 해도, 실제로 부상당할 수도있다. 하지만, 군인은 어떤 경우에도 신속, 정확하게 실시해야 한다.
3. 불의 고리 빠져나가기(중국 인민 해방군)
군복을 입은 특수부대원들이 소총을 손에 쥐고, 불타오르는 고리를 통과하는 훈련. 이러한 위험한 훈련으로 기억 감정과 아드레날린의 분비는 실제 전투에서 경험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4. 익사훈련(미국, 네이비실즈)
실제로 네이비 실즈의 훈련은 모든것들이 미친것들이지만, 일부 훈련은 정말로 위험하다. 예를 들어, 특수부대원들은 흙 투성이가되면서 "찬물 훈련"이라고 부르는 파도 고문을 견뎌내야 한다.
다음은 손발을 묶인 채 행해지는 "익사 훈련"이다. 잠수와 떠오르기를 20여회, 5분간 부상, 수영장의 얕은 곳까지 헤엄, 바닥에 닿지않고 회전하여 깊은 쪽으로 수영하면서 돌아오면서 수중 전방 공중 회전과 뒤로 공중제비, 바닥에 가라앉은 마스크를 회수 등의 미션을 수행해낸다.
5. 박치기로 머리 단련(한국/중국)
무기가 없다면, 온몸이 무기가 되는 것.
머리 또한 예외는 아니다. 돌보다 더 단단한 머리를 단련.
6. 코브라의 생피를 마시는 훈련(미국 해군)
팔 굽혀 펴기와 습격 훈련의 성적이 병사의 가치를 증명했던 것은 과거의 이야기다. 미 해군은 지금 코브라의 생피를 마시고, 자신의 치아로 닭의 머리를 뜯어 먹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코브라 골드 2014라고 명명 된 11일짜리 훈련에는, 태국,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에서 13000명의 병사가 참가했다. 개최자는 태국 촌부리 주에서 정글에서 생존 기술 외에 수륙 양용 공격 작전과 인도적 구조, 아군의 철수, 엄호 등의 훈련이 진행.
7. 포화속을 뚫고 진행하는 균형 훈련(벨라루스, 레드 베레 부대)
벨라루스 내무부 특수 부대원들은 그 터프함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것을 증명하고 정예의 레드 베레모 부대에 입대하기 위해 혹독한 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시험은 10km의 행군, 위험한 총탄 세례 테스트, 격투기, 고층 빌딩 습격, 곡예 등이 포함되어있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상관은 더욱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신병은 좁은 통나무 위를 균형을 유지하면서 통과해야 한다. 그 밑에는 화염과 상관의 총격이 가해지고 있다.
8. 초고층 빌딩 침투 작전(이스라엘 방위군)
텔 아비브의 고층 빌딩에 인질을 잡고있는 테러리스트가 있다해도, 그 창문으로 대 테러 부대의 습격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방위군의 대 테러 부대가 실시하고 있는 훈련. 텔 아비브 시내 최고의 고층 빌딩의 옥상에서 뛰어내려 원하는 룸까지 하강, 그리고 부대원들은 돌입 신호를 기다린다.
9. 울퉁 불퉁한 자갈밭을 맨몸으로 포복(대만, 중화 민국 해군)
이 훈련을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부른다. 9주 집중 훈련의 마지막 부분에 실시. 50m에 걸쳐 울퉁불퉁 한 산호와 바위위를 포복으로 전진하면서 다양한 과제를 클리어해야 한다.
10. 연기 속을 승마로 돌격(네덜란드 왕립 보안대)
동물을 이용한 훈련도 군대에서는 아주 친숙하다.
네덜란드 왕립 보안대의 병사는 연막탄으로 내뿜는 연기속을 말을 타고 이동한다. 위는 리허설 장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