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자랑하는 폭격기 수호이 34의 최고의 특징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0월 17일(현지 시간), 공군에 새로운 4세대 전투 폭격기, 수호이 34(Su-34)가 납입되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공급 대수는 밝히고 있지 않지만, 2017년에 총 16기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NATA가 "풀백(Fullback)"이라고 부르는 수호이 34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전폭기. 대지 및 대공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시리아에 투입되고 있다.


그 수호이 34의 성능을 보자.


▲수호이 34, NATA 코드명 "풀백". 첫 비행은 1990년, 수호이 24의 후계기로서 개발되었다. 수호이 30, 수호이 33, 수호이 35와 마찬가지로, 수호이 27 플랭커가 기반이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륙 중량 39톤, 최대 이륙 중량은 44.4톤


▲2기의 Saturn AL-31F 터보 팬 엔진을 탑재. 1기당 추력은 약 1만 2500km.




▲애프터 버너를 사용하여 비행하는 모습


▲최고 속도는 시속 약 1900km. 최대 항속 거리는 약 4000킬로미터. 고도 약 1만 7000미터에 도달 할 수있다.


▲승무원은 2명으로 조종석은 보기 드문 병렬 좌석으로. 두께 약 18mm의 티타늄 장갑으로 덮여있다.


▲디스플레이에는 비행 정보, 전술 데이터, 자기 상태 등이 표시된다.


▲조종석에는 작은 갤리뿐만 아니라 작은 화장실도 있다.




▲공대지, 공대지의 각종 미사일을 탑재할 수있다. 약 120km 지점의 공중 목표, 약 100km 지점의 지상 목표물을 공격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R-73 레이더 유도형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R-77을 탑재 가능. 기타 Kh-59ME, Kh-31A, Kh-31P, Kh-29T, Kh-29L, S-25LD 등 공대지 미사일도 탑재 가능.


▲RBK-500 클러스터 폭탄과 로켓도 장착 가능.


▲2015년 9월, 러시아는 처음으로 4대의 수호이 34를 시리아에 전개. 현재는 6대를 전개하고 있다.


▲러시아는 2020년까지 92기를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