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에펠 탑을 촬영하면 불법이되는 이유

1889년에 세워진 에펠 탑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의 상징적 인 명소가 되어있다. 파리를 방문 한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게되어 있는데....


특히 밤에 조명으로 멋지게 장식 된 에펠 탑은 매우 아름답다. 당연히 사진 촬영을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불법이라고. 낮에는 괜찮지만, 왜 밤에는 불법인가?



야간에 촬영 한 사진을 허락없이 SNS 등에 업하면 죄를 물을지도 모른다.


도대체 왜 그럴까?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 EU 저작권법의 "풍경의 자유"


낮의 에펠 탑을 촬영하는 것은 ok. 그러나 밤에는 안된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에펠 탑의 밤 사진은 있기는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승낙을 얻은 것들이다.


EU의 저작권법에 의해,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과 죽은 후 일정 기간 동안, 그 저작물의 독점 판매권 및 배포 권한을 인정하고 있다.




보통이라면 건축물은 예술 작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영화와 노래와 마찬가지로 취급된다. 하지만 EU 저작권법에 "풍경의 자유"라는 예외가 있다.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그것을 복제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풍경의 자유"라는 예외 덕분에 촬영은 OK다.



영국과 EU의 대부분은 공공 장소의 야외 풍경을 촬영, 복제, 판매 할 수있다. 하지만, 프랑스는 다르다. EU 저작권법에서는 "풍경의 자유"의 제외도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는 그렇게 한 것이다.


- 왜 낮의 에펠 탑은 괜찮은가?


에펠 탑의 설계자는 모리스 쾨쉴랭과 에밀 누기에로, 그 설계를 구입 한 것은 구스타프 에페 이라는 인물이다.


그는 저작권도 구입하고 1923년에 사망했다. 그리고 70년 후 1993년, 저작권은 끊어졌다. 지금 에펠 탑은 퍼블릭 도메인에 속한다. 그래서 낮에 촬영하는 것은 ok다.




- 밤의 에펠 탑을 촬영하면 불법이되는 이유


1985년, 에펠 탑제 조명이 설치되었다. 이것이 저작권법의 예술 작품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시 파리시가 이 라이트 업 저작권을 취득했다. 따라서 야간 라이트 업 된 타워의 촬영은 저작권 침해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낮에 촬영은 자유이지만, 야간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


에펠 탑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는 상당히 그런 장소가 많다. 루브르의 피라미드, 코펜하겐의 인어 공주 동상, 로마의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에펠 탑의 저작권이 소송 상태로 된적은 없지만, 향후 이러한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관광 명소의 사진 촬영은 미리 확인하고 함부로 인터넷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