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에 신경을 쓰고 있는 여성은, 네일 케어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친구들과 만났을 때, 문득 손을 봤는데....예쁜 손톱이라면 솔직하게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을 것이다.
자기만의 네일 케어도 좋지만, 잘못된 방법을 알고 계속 그렇게 관리한다면? 안도겠지요?
네일 아티스트가 말하는..."손가락에 관한 잘못된 행위"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어떤 치료가 아름다운 네일로 가는 지름길 인지도 공부해보자.
잘못된 행위 1 : 거스러미를 당기는
자연적인 생활속에 저절로 생기는 "거스러미". 일상 생활 중 상당히 아프고 신경이 쓰일때가 많다. 그래서 그냥 무심코 손으로 당겨 제거 해버리는 사람도 많은 것은 아닌지...그러나 그것이 아름다운 네일에서 멀어지는 잘못된 행위라고.
"거스러미가 있으면, 절단기(손톱깎기)로 절단해야..." 잘못하여 당기다가 피까지 날 수 있다. 피만 나오면 다행인데....이것이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아프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에는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는 팔까지 점점 부어 오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잘못된 행위 2 : 네일은 "핸드 크림"만...
손 케어의 대표라고 하면, 핸드 크림을 상상하게 되는데,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핸드 크림보다 당신을 아름다운 손톱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있다는.
"손톱 보습은 큐티클 오일이 좋다. 핸드 크림만으로도 나쁘지는 않지만, 큐티클 오일 쪽이 손톱에 좋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오일을 붙여 그 위에 핸드 크림을 바르는 것이 최고의 케어이다"
영양분과 보습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큐티클 오일은 약국이나 인터넷 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용감은 유막이 있지만, 그 위에 핸드 크림을 바르면 해소 할 수 있다.
잘못된 행위 3 : 자연적인 손톱이 가장 좋다는 생각
"불필요한 것을 바르는 것보다 자연 상태가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손톱이 얇은 사람이나 발톱이 얇은 사람은 쉽게 부서지기 쉽고, 구부러지거나 깨지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분들은 손톱에 어느정도 치료를 하는 것이 장래를 위해서 좋다.
"평소 손톱이 부러지기 쉬운 사람, 깨지기 쉬운 사람은 베이스 코트를 발라 강도를 내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베이스 코트도 바삭 바삭 곧 벗겨질것이고, 손톱 표면의 한층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썩 좋지는 않다.
평소 베이스 코트를 발라 강도를 증가시켜 손톱이 부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칠해주어야 하고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사실 가장 좋은 것은, 클리어 젤. 손톱이 깨지기 쉬운 사람은 클리어 젤만으로도 붙이면 좋다. 이것도 떨어지지 않는 이상, 3주에서 4주 정도 붙여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클리어 젤과 네일의 마무리에 도포하는 젤...
아트 네일을 디자인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손톱 강화를 위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외형도 윤기가 있고, 투명감도 올라간다는....
어떤가요?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고 있다가, 사실 잘못된 행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깨끗한 손을 실현하기 위해 매일 케어와 정기적인 전문 스페셜 케어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