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악명 높았던 9명의 여자 갱

폭력과 범죄로 얼룩진 조직이라면 우선 남자를 연상 할 것이다. 영화의 이미지로는, 대담한 불법 행위로 막벌어들이고 호화로운 저택에 살고있다.  이것이 조직의 전형적인 이미지다.


하지만 그런 남자들이 대다수로 있는 지하는 여자 갱들도 존재한다. 그녀들의 이미지는 다양하다. 그 중에는, 그녀가 흉악한 범죄자일리가 없다고 생각하게하는 용모를 가지고 있고 눈물을 글썽이게 만드는 동정을 사는 타입도 있다.


여기에서는 여자 갱 중에서도 악명을 떨쳤던 9명을 살펴보자.



▲ 보니 파커(보니와 클라이드, 미국)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 갱이다. 죽은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그 범죄는 지금도 전해지고 있고, 영화나 책의 주제로 여러번 거론되었다. 


대공황 시대, 연인이었던 클라이드 배로우와 함께 미국을 횡단하면서 강조(주로 은행강도)나 살인을 거듭했다. 경찰관도 9명이상 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산드라 아빌라 벨트란(태평양의 여왕, 멕시코)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의 여자 보스다.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주위 사람들에게는 겸손한 태도를 보여 평범한 주부처럼 보였다는...


오랬동안 그러한 태도를 관철 해 온 것이 주효하여, 그녀가 마약 카르텔에 관련되어 있다는 의심은 없었고, 경찰조차 그녀의 존재를 몰랐다.


그러나 아들이 몸값 목적으로 납치되어 버렸기 때문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수 없게된다. 그리하여 경찰의 눈에 비친 것은 단순한 주부라고는 생각지 못하게 된다. 결국 그녀의 정체가 탄로나게 되었다는 것.



▲ 셰차이핑(중국 대모)


유명한 폭력집단 "삼합회"의 뒷 세계를 지배 한 여자. 그 범죄 행위는 폭넓게 불법 도박에서 성매매까지 돈벌이가 되는 것은 뭐든지 손을 대고있었다.




보기에는 일반 중년의 모습이지만, 2009년의 경찰 수사에서 외형으로 사람을 판단 할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고급차와 별장을 몇채나 보유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장교 및 경찰관을 대거 자기 사람을 심어놓고 있었다는....



▲ 주디 모란(호주 갱단의 여자 보스)


모란 가족은 수십 년 동안 호주 멜버른을 떨게만든 갱단 가족이다. 그 악명은 보복에 의한 살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존 콜과 결혼 한 주디, 1982년에 남편이 살해되었고, 2000년에 아들도 죽었다. 다음에 루이스 모란과 결혼하여 그 사이에 생긴 아들이 2003년에, 루이스도 1년 후 살해되었다. 


그리고 2009년 주디 자신도 루이스 형제를 죽인 혐으로 체포 돼 현재 복역 중이다. 그동안 30명의 범죄자가 사망했고, 호주 암흑가 사상 최대의 항쟁의 하나였다고 생각된다.



▲ 제메켈 톰슨(전 마약 밀매자였던 성직자, 미국)


로스 엔젤레스에서 살고 있었던 제메켈은 가난했다. 젊은 시절 강제 퇴거의 쓰라림을 당했을 때, 그녀는 가난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시작한 것이 마약 밀매.


남편과 함께 코카인을 시작, 그리고 사업은 날로 확대되어 갔다. 곧 미국에서 마약 거래를 전개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남편은 사망하고 다른 정부가 생겼는데, 그 남자가 그녀를 배신 경찰에 밀고한다.


이렇게 제메켈은 1993년에 체포. 13년의 징역 생활을 거쳐, 출소 한 후 그녀는 신앙에 눈을 떠, 지금은 포교 활동을 열심히 하고있다.



▲ 로제타 쿠토로(이탈리아 범죄 신디케이트의 여자 보스)


이탈리아 범죄 조직, 누 오바, 카모라, 오루가니자다(NCO)의 대모.


전 보스였던 동생 라파엘레 쿠토로가 체포되었을 때, 그녀가 없으면 NCO는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라파엘레가 복역중, 옥중에서 나온 그의 명령을 실행하고 있던 것이 로제타였다.


그녀는 어머니와 살았고, 장미 정원을 사랑하는 평범한 여자였다. 그것이 무서운 조직이 될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 그러나 숫자에 강하며, 협상 기술도 뛰어났었다는. 그러나 마지막은 10년 이상에 걸친 도피 생활 끝에 체포되고 만다.



▲ 멜리사 칼데론(멕시코의 피에 굶주린 여자)


멕시코의 암흑가는 폭력으로 가득 차있다.


이념에 충실하고 있기 때문에, 혹은 자신의 것을 지키고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특히 목적도 없고, 조직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고, 죄의식도 갖지 않는다. 이것이 멕시코 갱단의 방식이다.


그 멕시코 암흑가에서 특히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 바로 멜리사 칼데론이다.




150명 이상을 죽인 여자, 시날로아 카르텔의 암살자, 마약 거래, 경호원으로서 얼굴을 알렸다. 2015년에 체포되어 석방 될 때까지의 사이에도 다양한 일을 하는 바쁜 여자이다.



▲ 클라우디아 오초아 펠릭스(멕시코 킴 카다시안)


이것은 소문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지만, 그녀가 로스 앤 트랙스는 멕시코 갱단의 여자 보스라는 소문이 자자했었다. 그런 클라우디아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마치 부자집 아가씨처럼...


SNS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인 여배우 킴 카다시안과 유사하며, 그녀와 같이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내고 그 화려한 생활의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게시하고 있다.



▲ 마로리챠콘 롯세루(남미의 여왕, 과테말라)




한때 라틴 갱 세계의 최고 권력자 중 하나이며, 마약 밀매와 돈세탁으로 중앙 아메리카를 지배 한 여자다. 특히 머니론 다이링의 수완에 뛰어나 모호한 거래에서 막대한 현금 청소를 실시.


그러한 거래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여, 사설 복권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 재무부에 의해 부정이 발각, 그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