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에 발매 된 iPhone 8/8 Plus는, 현지 시간 9월 15일 오전 0시 1분, 세계에서 동시에 예약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그 1주일 후에는 고객의 손에 전달된다. 긴장감 넘치는 1주일을 쫓은 영상을 미국 언론 BuzzFeed News가 공개하고 있다.
- 신형 iPhone, 세계 동시에 예약 접수 개시. 그 순간을 지켜보는...
Apple은 현지 시간 9월 15일 오전 0시 1분(우리 시간으로는 오후 4시 1분) iPhone 8/8 Plus, Apple Watch Series 3, Apple TV 4K의 예약 접수를 세계 동시에 시작했다.
그 순간, "전쟁의 방(War Room)"이라고 불리는 방에서, 많은 Apple의 엔지니어가 모니터를 긴장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 팀의 지휘를 하는 것이 유통 담당 수석 부사장 안젤라 아렌츠 씨이다.
벽면을 덮고있는 10대의 모니터에는, 세계 동시에 시작된 예약 상황이 시시각각 비추어져 엔지니어들의 눈앞의 Mac에서도 정보 등이 표시된다.
아렌츠 씨에 의하면, 세계에서 Apple에 들어오는 예약 주문의 절반 이상은 쉽게 주문을 할 수 있는 "Apple Store" 앱을 통해서라고 한다.
- 발매일 전에 판매 현장을 방문 한 수석 부사장
아렌츠 씨는, 현지 시간 9월 12일 신제품 발표회의 서두 부분에서, 소매의 현장에 서서 직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녀는 발매일을 앞두고 각지의 Apple Store를 방문, 발매일로부터 다양 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대형 운송 회사의 대형 창고에 쌓여 있는 iPhone
미국의 주요 운송 회사 UPS가 중국에서 옮겨져 온 Apple 제품의 수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켄터키 루이빌은 Apple 제품 전용으로 할당 된 대형 창고에 출하를 기다리는 iPhone과 같은 제품이 산적되어 있다.
대형 창고를 채우고있는 제품은, UPS가 Apple 제품에 지정한 배송 시설로 구분되며, 각 지역의 Apple Store 또는 고객에게 직접 전달되어 간다.
그리고 같은 광경이 10월 27일에 예약 접수가 시작되고, 11월 3일에 발매되는 iPhone X에도 펼쳐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