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최고의 부자는 누구?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Evergrande Group)" 회장 인 쉬자인(許家印, 56)이 아시아 제일의 부자가 되었다. 이것은 홍콩 시장에 상장한 회사 주식이 급등한 것의 영향이 크다는...


<쉬자인(許家印, 56)>


포브스 실시간 억만 장자 순위에서 쉬자인의 자산은 9월 21일 현재, 422억 달러에 달하며, 텐센트 회장의 마화텅(391억 달러)와 알리바바 회장의 마윈(389억 달러), 완다 그룹 회장의 왕젠린(王健林, 304억 달러)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중국 부호 순위는 변동이 심하고, 여기에 오른 4명은 모두 올들어 일시적으로 중국에서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현재 아시아에서 두 번째 부자는 마화텅. 3위는 마윈으로 되어 있다.


<마화텅>


헝다 그룹의 주가는 20일, 4.6%의 상승으로 30.4 홍콩 달러를 기록했다. 동사의 주가는 1년전의 5.44 홍콩 달러에서 5배 이상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은 전년도로부터 3자리 성장을 보임.




광동 광주시에 본사를 둔 헝다 그룹의 올 상반기 매출은, 115% 증가 한 1880억 위안이었다. 순이익은 832% 상승으로 188억 위안이었다. 6월 30일 현재 회사는 547건의 건설 프로젝트를 안고있고, 그 부지 면적의 합계는 2800만 ㎡에 달한다.


<마윈>


쉬자인은 세계의 부자 순위에서 15위를 달리고 있고, 세계 최고 갑부 인 빌 게이츠의 자산은 현재 857억 달러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