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읽고 쓰기나 초보적인 계산을 할 수없는 아이가 2억 5000만명이나 된다. 유네스코의 시산에 따르면, 현재 교사의 수는 160만명 부족하고, 2030년까지 그 수는 두 배가 된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구원의 손길을 내민것이 엘론 머스크이다.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X 이외에도, 인공 지능 연구를 다루는 "OpenAI", 신경 기술 기업 "Neuralink"등 수많은 기업의 경영에 종사하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개발 도상국의 어린이에게 오픈 소스 교육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콘테스트 "글로벌 학습 X 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에 1500만 달러를 제공했다.
이 콘테스트의 목적은, 초등 중등 교육을 받을 수 없는 2억 5000만명의 아이들이, 15개월간 읽고 쓰기와 산수를 습득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X 프라이즈는 9월 18일, 결승전 5팀을 발표하고, 각 팀에 1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 5팀은 11월부터 탄자니아에서 필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러한 우승 팀은, 불우 아동들의 문맹 퇴치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X 프라이즈 재단의 CEO 인 Marcus Shingles는 말했다. 선출 된 것은 다음의 다섯개 팀이다.
. CCI(뉴욕, 미국) :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모든 언어와 과목에서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 Chimple(방갈로르, 인도) : 태블릿을 사용하여 60개 이상의 게임과 70개 이상의 이야기를 통해, 읽고 쓰기와 산수를 배울 수 있는 학습 플랫폼을 개발.
. Kitkit School(버클리, 미국) : 아이들의 지식 수준과 기술 환경에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게임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 Onebillion(영국/말라위/탄자니아) : 계산과 읽고 쓰기를 조합 한 교제를 통해 학습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면서, 아이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 RoboTutor(피츠버그, 미국) : 카네기 멜론 대학의 읽기와 수학 지도법, 음성 인식, 합성, 기계학습, 교육 데이터 마이닝, 인지 심리학,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 작용 등에 관한 연구를 실시한다.
글로벌 학습 X 프라이즈는, 필드 테스트의 실시에 있어서는 유네스코 세계 식량 계획(WFP), 탄자니아 정부와 제휴를 했다. 앞으로 150개 마을에 사는 약 4000명의 어린이들에게 구글이 기증 한 태블릿 "Pixel C" 8000대를 제공하고, 15개월에 걸쳐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아이들의 읽고 쓰기와 수학 능력을 가장 향상 시키는 팀에게 100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승팀 발표는 2019년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5팀에는 코드와 콘텐츠를 오픈 소스화 할 것이 요구된다. 이것에 의해, X 프라이즈는 전세계에 우수한 교육 소프트웨어를 전파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