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Pro 실기 모습, 일본의 오모테산도 Apple Store에 등장

신형 MacBook Pro가 일본에서는 오모테산도의 Apple Store에서만 전시가 시작되고 있다. 실기 전시는 세계에서 7개 점포 뿐이라고 하는데, 이 중 한곳이 오모테산도라는...


그러나 유리 케이스에 들어 있기 때문에 만질 수는 없다고 ITmedia가 전하고 있다.



- 신형 MacBook Pro를 전시하고 있는 오모테산도, 세계 7개 점포중 한곳.


우리시간으로 28일 새벽의 이벤트에서 발표 된 신형 MacBook Pro를 볼 수 있는 것은 일본에서는 오모테산도의 Apple Store 뿐이다.



13인치와 15인치 MacBook Pro는 원통형의 유리 케이스에 들어 있으며, Touch Bar의 동작을 바라 볼 수 밖에 없다. 


MacBook Pro의 실기가 전시되어 있는 것은, 세계에서 7개 점포 뿐이고 미국 이외에서는 일본의 오모테산도, 두바이, 상하이, 런던의 4개 점포 만이다.



12인치 MacBook에서 채택 된 버터플라이식 키보드는 독특한 타이핑 감이 호불호가 있었던 만큼, MacBook Pro에서 채택 된 제2세대 버터플라이식 키보드와 Touch Bar의 조작감에 의해 사고 싶다는 사람은 일단 눈팅으로만....


또한 Touch Bar를 탑재하지 않는 13인치 MacBook Pro는 29일부터 전시된다고 하므로,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만져보고 싶은 사람은...오모테산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