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특수부대원들의 성장 과정

러시아의 스타브로풀(Stravropol)의 에르모코프 장국 유소년 학교에서는 학업과 군사 훈련이 병행되고 있다. 


코카서스 전쟁의 영웅, 알렉세이 에르모코프 장군의 이름을 따서 명명 된 이 국립 학교에서는, 보통의 학업 이외에 신체 훈련과 무기 훈련, 야영 훈련이 실시된다.


이 학교에 대한 정보는 아주 조금 밖에없지만, 로이터가 촬영 한 취재 사진에서 학생들의 독특한 일상 생활을 엿볼 수있다. 러시아 아이들이 어떻게 군인으로 성장해나가는지 조금은 알 수있다.


▲ 러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이 학교는 남녀 공학이다.



▲ 단체 기숙사 생활로, 학생들은 작은 침대가 늘어선 방에서 함께 생활한다.





▲ 학생들은 러시아 공군의 곡예 비행 시범 팀 "러시안 나이츠(러시아의 용사들)"의 부트 캠프 근처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라이플도 직접 쏘는 훈련을 실시.



▲ 사용한 소총을 포함 한 학생들은, 자신의 장비를 관리 할 책임이 있다. AK-47을 능숙하게 분해...



▲ 신체 훈련은 학교 생활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다고 한다.



▲ 스파링으로 몸을 더욱 단련....



▲ 그리고 라이플의 정확한 사용법을 몸에 익힌다.





▲ 이 학교는 종교적인 측면도 있다. 식사 전에 기도를 하고, 교회의 예배에 참석한다.



▲ 훈련은 힘들지만....



▲ 이렇게 보면, 완전히 그냥 아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