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모델의 "iPhone X"는 일반 모델의 iPhone 7s 이후에 출시

네덜란드의 휴대 전화 사업자 인 KPN이 우연히 유출시켜 버린 이미지에서, 차기 iPhone 중 10주년 기념 프리미엄 모델로 등장하는 단말의 명칭은 "iPhone X"가 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 iPhone X는, 지금까지 Apple로부터 출시 된 4.7인치 및 5.5인치 iPhone의 최신 모델보다 나중에 출시 될 전망이라고 보도되고 있다는.



Apple이 2017년 9월 12일에 개최하는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발표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 iPhone 10주년을 기념 한 프리미엄 모델 "iPhone X"이다. 지금까지 가칭으로 "iPhone 8"이라고도 한 iPhone X이지만, 대부분 베젤이 없는 좁은 액자 디자인이 될 예정이며, 세계 유수의 경제 뉴스 매체 인 Forbes가 공급망으로 부터 입수했다는 iPhone X의 CAD 파일로 렌더링 한 이미지도 공개되어 있다.


이 프리미엄 모델과는 별도로, Apple은 4.7인치 iPhone 7 및 5.5인치 iPhone 7 Plus의 후계기가 되는 "iPhone 7s/7s Plus(가칭)"도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해외 뉴스 사이트 TechCrunch가 신뢰할 수 있는 관계자로부터 입수 한 정보에 따르면, iPhone X는 iPhone 7s/7s Plus 뒤에 출시 될 것이라는 것이다. 두 출하 시기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발표회 개최 직전의 시기에, iPhone X의 부품 공급 지연이나 생산상의 문제 등이 보도되고 있어, 그것들이 출하가 지연되는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제조 과정의 결함으로 인해, iPhone의 생산이 1개월 늦어졌다고 하는 보도도 있다. 이 "제조 과정의 결함"이란, OLED 스크린과 지문 인식 센서의 Touch ID를 통합 할 때 발생하는 문제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은 새로운 iPhone은 지문 인식 센서없이 제공된다는 것.




또한 Touch ID가 폐지되게 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이전부터 iPhone X가 Touch ID를 대신하여 3D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하는게 아니냐는 소문을 존재하고 있었다.



또한 Apple은 삼성으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 받고 있는데, 삼성의 스마트폰과는 제조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와 터치 패널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리고 Apple은 OLED 디스플레이의 조달을 삼성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비용이 상승하고, 따라서 iPhone X가 비싼 요인이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