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이 가진 가능성의 하나로, 미래 예측이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으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의 조짐을 발견하고, 그것을 인간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코멘트는 이전, 어떤 AI 신생 기업이 한 말이라고 한다. 인공 지능의 본질과 최대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나온 이야기로, 그 담당자는 "미래 예측"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했었다.
현재, 인공 지능은 다양한 산업에서 "미래"를 예측하는데 이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조업의 "고장 예지" 등은 대표적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업에서는 "어장 예측", 축산업에서는 "전염병 예측"이라는 용도가 예상되고 있으며, 각 기업, 학술 단체가 구체적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IoT 단말기로부터 수집 한 데이터를 AI로 학습시켜 "더 나은 미래"를 예측하려는 시도이다. 드론을 사용한 "데이터 농업"의 실현을 목표로하는 벤처 기업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까지, 농업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열성스런 농부들이, 농산물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그 역할이, 기계로 대체되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드론 등의 하드웨어가 유효한 데이터를 모으고, AI가 학습 해 나간다. 결국 농가의 역할이 자동화하는 것이다"
인공 지능에 의한 미래 예측을 이용하려는 시도 속에서, 한층 더 주목을 받고있는 분야가 있다. 의료, 헬스 케어 분야다. 이 분야에서는 인간의 건강의 미래를 예측하려는 움직임이 갑자기 활발하게 시작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캐나다 맥길 대학 연구팀이 "치매를 예측하는 인공 지능"을 개발했다고해서 화제가되었었다. 연구팀이 개발 한 AI를 사용하면, 증상이 나타나기 2년 전 치매의 발병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연구팀에 따르면, 그 정밀도는 84%에 이른다고 한다. 이 AI는 경도인지 장애 환자의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데이터를 학습하고,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있으며, 연구 성과는 "Neurobiology of Aging" 등 전문지에 발표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유용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그것을 AI로 해석하고, "건강의 미래"를 예측하려는 움직임은 앞으로도 가속 해 나갈것임에는 틀림없다.
덧붙여서, 시장 조사 회사 트랙티카(Tracti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의 몸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단말, 즉 하드웨어는 2016년 단계에서 세계적으로 1억 1800만대가 출하되었다. 2022년에는 2배이상 인 44억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그 하드웨어의 정확도가 높게되고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되면, 어느 대규모 장비 없이도 건강의 미래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날이 올런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