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iPhone 8에 대해서는, 새로운 색상으로 "브러시 골드"가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갑자기 등장하고 있다. 이전에 전해졌었던 "코퍼 골드"와 이미 전개되고 있는 "로즈 골드"와도 다른 색으로 되어있어, 시각적으로 이미지하기 쉬운 컨셉 디자인이 등장하고 있다.
- 티크 루즈 같은 색상이 특징
iPhone 8의 새로운 컨셉 디자인을 공개 한 것은 @AppleDesigner. 이미지는 블랙, 실버 외에도 최근에 @Benjamin Geskin 씨에 의해 전해졌었던 새로운 색상의 브러시 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브러시 골드나, 생산을 하청하고 있는 Foxconn 내부에서의 "브러시 골드(腮红金)" 등의 호칭은 어디까지나 가칭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iPhone 7에 등장한 블랙과 제트 블랙은 출시 전에 "다크 블랙", "피아노 블랙"이라고 했었다. (Foxconn 내부에서는 "블랙1", "블랙2")
따라서 이번에도 브러시 골드가 어떤 정식 명칭으로 표현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색상 자체는 호칭에서 티크 루즈 같은 색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디자인에 대해서도 지금까지의 누수 정보에서 널리 다루어지고 있었던 세로의 듀얼 카메라와 좁은 액자의 베젤리스 디자인, 대형화된 전원 버튼이 채용되고 있다.
- 브러시 골드 또는 코퍼 골드 아니면 그냥 골드일까?
덧붙여서, 브러시 골드라는 소문이 등장하기 전에는 코퍼 골드라는 색상이 일부에서 소문이 있었다. 코퍼 골드는 "구리"같은 골드로 브러시 골드와는 미묘하게 색상이 다르다.
코퍼 골드가 정확한 것인지, 아니면 브러시 골드인지 또는 코퍼 골드와 브러시 골드같은 색깔을 가리키는 것인지...아니면 KGI 증권의 Ming Chi Kuo 씨가 언급한대로, 등장하는 것은 단순한 골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