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점심 시간에 이루어졌던 고상한 대화가 이후 수십 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우주 탐사의 무대를 개막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 박사가 동료에게 제의 한 논점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1개의 은하는 매우 오래되었고 광대한, 수많은 별들이 존재하고, 어쩌면 그 이상으로 거주 할 수 있는 행성이 존재한다. 하나, 즉 고도의 문명이 발달하고, 은하에서 번창하는 데 십분 이상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을 찾을 수 없는 이유는 뭘까?"
이 간단하지만, 중대한 질문은 페르미의 역설이라고 하고, 지금도 저명한 학자의 두뇌를 괴롭히고 있다.
왜 외계 생명체와 조우 할 수 없는 것인가? 그 이유로서 생각되는 12가지의 설이 거론되었다. 당신은 어느 설이 납득이 되는가? 또는 그러기를 바라는가?
1. 외계인 등은 없다
외계인 등은 없는 것이다. 은하에는 수많은 별들이 존재하고,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에 400억 개의 지구 크기의 행성이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거의 있을 수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외로운지도 모른다.
2. 우리 근처에 지적 생명체가 없다
생명은 존재할지도 모르지만, 미생물과 같은 우주적인 관점에서 "얌전한" 동물일지도 모른다.
3. 지적이지만 고급 기술이 없다.
천문학자들은 전파 망원경으로 밤하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외계 생명체가 전파를 방출하지 않으면 그 존재를 알 수 없다.
4. 지적 생활은 자멸하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없다
대량 살상 무기, 환경 오염, 인공 바이러스 등의 원인으로 지적 생명체들은 자멸하는 경향이 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잠시 밖에 존재할 수 밖에 없다.
5. 우주는 위험한 곳이니까
수십억 년이라는 우주의 타임 스케일에서 볼 때, 생명은 덧없는 사건일지도 모른다. 단 하나의 소행성, 초신성, 감마선 폭발, 태양 플레어...이 모든 것들은 생명을 품고있는 행성을 불모지로 만들어 버린다.
6. 우주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은하수 만도 10만 광년에 걸쳐있다. 지적 생명체가 집중 한 신호를 포착했다고해도 그 속도는 광속으로 한정되어 있어, 아직 지구에 도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7. 관측 기간이 너무 짧다
80년. 외계인의 전파를 탐지 할 수 있는 전파 망원경으로 관측을 한 시간이다. 외계인을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한 것은 60년 정도. 하나도 길지 않다.
8. 적절한 위치를 관측하지 못했다
전술 한 바와같이 우주는 광대하다.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할 곳은 무수히 많다. 그 신호 발생원의 방향으로 핀 포인트로 해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것이 들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것은, 사용되고 있는 주파수를 모른채 2조 5000억 채널이나 있는 시민 라디오의 청취자를 향해 말을 거는 것이다. 반드시 참을성 있게 채널을 맞추는 방법 밖에는 없다.
9. 외계인의 기술이 너무 발달해있다
지구에서 전파를 이용한 기술이 일반적이지만, 훨씬 저편에 있는 외계인의 사회에서는 그런것은 벌써 졸업하고, 예를 들면 중성미자 신호와 같은 더 고급 통신 기술을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아직 그것을 해독 할 수 없는 것이다.
10. 아무도 발신하지 않는다
의외로 외계인은 모두 귀를 곤두세우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 지구인처럼... 좁은 주파수에 강한 신호를 밤하늘을 향해 발신하는 극히 일부의 인색한 시도를 제외하면, 우리는 우주의 자신의 존재를 거의 선전하지 않는다.
TV나 라디오의 전파도 고작 0.3광년 떨어지면 찾지 못할 것이다.
11. 의도적으로 접촉되지 않는
지구는 원주민과의 접촉에 대해 규칙이 존재한다. 우리도 동일하게 취급되어 있을 수 있다. 스타 트렉처럼 고급 외계인 사회는 일정 정도의 고급 기술과 문화적으로 진화 한 종이 아닌 이상 접촉을 금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12. 이미 여기에 있지만,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있다.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음모론적으로는 있다. 가능성이 낮다고는 해도, 정부가 외계인의 존재를 숨기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이외에도 외계인이 지구에 섞여, 실험실의 쥐처럼 인류를 관찰하고 있다는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