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현지 시간 27일, 13인치 및 15인치의 MacBook Pro와 13인치 형 MacBook을 발표 할 것이라고 KGI 증권 애널리스트로 Apple의 사정을 잘 아는 Kuo 씨가 이러한 견해를 발표했다.
- 27일 이벤트에서 발표되는 3개의 노트북, iMac 및 Thunderbolt 디스플레이는 내년으로 이월
Apple이 현지 시간 27일에 개최하는 이벤트 "hello, again"으로 발표하는 것은 13인치와 15인치 MacBook Pro와 13인치형 MacBook이 될 것으로 Kuo 씨는 투자자 보고회에서 밝혔다.
한편, iMac과 올해 출시 소문이 있었던 5K Retina의 Thunderbolt display는 27일에 발표 될 가능성은 있지만, 발매는 내년 전반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프로세서는 Intel의 Skylake 탑재, Magsafe 풍의 전원 단자도 발표하나?
신형 MacBook Pro에는 "Magic Toolbar"의 이름이 유력시되고 있는 유기 EL(OLED) 터치바나, 지문 인증 센서 내장 전원 버튼 등의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모두 13인치와 15인치 두 모델로도 이용 가능해지는 모양이다.
또한 Kuo 씨의 보고서는 다음의 예측도 발표되었다.
. Intel의 Skylake 프로세서 탑재.
. 같은 해상도로 고화질이 되는 성 에너지 디스플레이
. 2TB의 SSD 스토리지를 선택 가능
. OLED 터치바를 더 전력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Apple Watch와 비슷한 프로세서를 채용.
. USB type-C, MagSafe와 같은 어댑터가 Apple 또는 타사에서 출시
- 13인치 MacBook은 MacBook Air의 후계기?
보고서는 "13인치 MacBook"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것이 2015년에 발매되었던 12인치 MacBook에 새로운 크기의 추가를 의미하는 것인지, MacBook Air 13인치의 후속 모델이 되는지는 불분명하다.
우리 시간으로 28일 오전 2시부터 개최되는 발표 이벤트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iPhone, Mac, Windows 10 PC에서 시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