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도 눈에 띄지 않게 된다!...
화장수를 따뜻하게 사용하면 왜 좋을까?
매일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 화장수. 추운 계절은 특히 "화장수의 침투가 나쁘다"라고 느낀적도 많을 것 같은데....왜 그렇지?
화장수는, 가능하면 피부 깊숙이 넣고 싶은게 사람 마음..
이럴 때 효과적인 것이 "화장수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화장수를 피부의 온도만큼 따뜻하게 해서 사용하면, 모공이 넓어져 보습력과 침투력이 훨씬 높아진다는 이야기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또한 모공이 눈에 띄는 주요 원인은 "건조"이므로, 침투력이 오른 화장수를 사용하여 건조 방지와 모공이 눈에 띄는 것도 해소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따뜻한 화장수 만드는 방법
준비물은....화장수, 접시, 코튼 이 세가지.
1. 평소보다 화장수를 좀 넉넉하게 접시에 담고, 전자레인지 600W로 7초 정도 데운다.
2. 코튼에 화장수를 적셔, 문지르지 않도록 퍼팅하면서 피부에 침투시킨다.
시간이 있을 때, 코튼 팩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갑자기 얼굴에 놓지말고 손등 등에 놓아보고, 너무 뜨겁지 않은지 확인 후...)
또한 효과적으로 "데운 화장수"의 주의 사항과 응용 방법
- 화장수는 "열에 약한 성분이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열에 약한 미용 성분으로는 비타민 C, 태반 하이드로 퀴논 등을 들 수 있다. 침투력이 높아져도 미용 성분이 없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따뜻하게 사용하는데에는 적합하지 않다.
- 화장수를 바른 후 식힌다
레인지에 따뜻하게 해서 화장수를 바른 후, 아이스 팩을 사용하여 피부를 차게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식히는 것으로 모공을 강화, 미용 성분을 피부에 가둘 수 있기 때문.
- 유액이나 크림도 잊지않고
따뜻한 화장수는 피부에 친숙한 것이지만, 증발하는 것도 빠르다. 화장수 후에는 로션이나 크림으로 유분을 보충하는 것도 잊지말자.
- 클렌징 제품도 추천
화장수처럼 클렌징 제품도 따뜻하게 하면 피부에 좋고, 모공의 더러움을 확실하게 떨쳐낼 수 있다. 단시간에 화장ㅇㄹ 지울 수 있으므로 피부에 부담도 줄일 수 있다.